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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대장 실종사건 - 달기지 알파 2 ㅣ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54
스튜어트 깁스 지음, 이도영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8년 3월
평점 :

니나 대장 실종사건!! 이 책은 '2041 달기지 살인사건' 책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SF베스트 셀러 '달기지 알파'시리즈의 2탄이다.
먼저, '2041 달기지 살인사건'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건설된 우주기지! 바로 '달기지 알파'라는 우주기지입니다. 이곳에 살기위해 주인공 12살 소년 '대시'가족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달기지 알파'에 살게됩니다.
하지만!!! 사건이 터지죠.
'달기지 알파'의 핵심 과학자! '홀츠 박사'가 의문의 죽음을 당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달기지 알파'가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불안감에 휩싸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달기지 알파 시리즈'의 2탄인 '니나대장 실종사건'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이 책의 간단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탄의 홀츠 박사 피살사건 이후 한동안 평안한 '달기지 알파'는 한번더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ㅠㅠ. 이야기가 평탄하면....SF베스트 셀러가 아니겠쥬?
무튼. 달기지 총책인자인 '니나 대장'이 사라지는 사건이 터집니다. '니나 대장'은 여자분인데. 그녀가 사라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알파기지를 빠져나간 적이 없는데 증발한 것 처럼 흔적 없이 사라진 것이죠. 여기서 '달기지 알파'는 축구장 하나밖에 안되는 사이즈에요.
'니나 대장'을 마지막으로 본 주인공 '대시'소년. '대시'소년을 둘러싼 권력과 징계, 그리고 압력. 용의자로 지목받은 '대시'가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갈지 . 2탄의 내용입니다.
'니나 대장 실종사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SF작품을 읽어서 그런지 정말...상상의 나래가 펼쳐진 기분이었어요. 머리 속으로 이미 영화제작을 마친듯한 기분이랄까요.
스튜어트 깁스 작가을 보면 정말 많은 이야기 책을 썼습니다. 각종 영화 각본을 쓰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베스트셀러 작품도 여럿인걸 보면 정말 이야기꾼! 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 중간중간 '달기지 알파 주민들을 위한 공식 안내서'부분이 정말 재밌었어요. SF라는 점에서 상상속에 일들을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 한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글쓰기에 관심 많은 청소년이나 SF소설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