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 삶이 맛나 - 바쁘고 힘든 순간에도 귀여움을 잃지 않는 너에게
한덩이 지음 / 봄름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바쁘고 힘든 순간에도 귀여움을 잃지 않는 너에게 선물하기 딱딱!! 좋은 그림에세이 <너를 만나 삶이 맛나> 한덩이 글, 그림. 귀여움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 콘텐츠 작가 한덩이. 저자는 저마다 마음 깊이 무언가 한 덩이가 있다고 본다. 바로 귀여움! 귀찮고, 답답하고, 유혹덩어리인 일상에서 '귀여움'을 빼면 시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펼치는 책이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그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귀여움 속에는 정말 뼈때리는 명언들이 뿅뿅 나온다. 생각지도 못한 말장난이랄까? 자기전 딩굴딩굴하면서 <너를 만나 삶이 맛나>를 읽기 좋은 책이다. ? 아니다.. 자기 전에 이 책 만나면.... 배고파 질 꺼...같은데? ㅋㅋㅋ 귀요미 캐릭터들 힘의 원천이 바로 맛난 음식들이기 때문에 먹어야 힘이 생기고 먹어야 일을 하고 먹어야 귀여움이 생성된다.

 

집에만 오면

 

더욱 강해지는

 

()중력!

 

 

 

 

완전 공감공감!!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집가면 더 열심히 해야지!! 자기 전에 꼭 이거 읽고 잠들어야지!! 하면서 막상 집에 오면? 더욱 강력크! 해지는 ()중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서 만큼 중력이 강해지는 곳은 없음 ㅋㅋㅋㅋㅋ집와서 머...먹고 잠 ㅋㅋㅋ중력에 이끌려 ㅋㅋㅋ

 

오늘도 우리 모두 파eating!

 

 

 

 

오늘도 우리 모두 파eating! 오늘도 열심히 먹어야 오늘도 열심힐 살 수 있다! 힘든 순간에도 귀여움을 잃지 않고 우울한 순간에 달달함을 충족시켜주는 디져트 하나라면 오늘도 파이팅! 할 수 있따! 순간순간 매력 넘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뚱, , , , , 콩의 특별하지 않은데 귀여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책의 순서에 상관없이 펼쳐진 곳 부터 보는데 펼칠 때 마다 귀여움으로 똘똘뭉친 캐릭터들이 진짜 매력적이다. 캐릭터 자체는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이들이 하는 몸짓, 대사 하나하나 재밌다. 딱히 특출나게 멋진 말을 하진 않아도 귀여워서 자꾸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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