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빵장수 아이
가 아침에 일어나면 반죽을 하기 시작한다. 반죽을 주물주물 늘리고 굴리고 만지작 만지작한다. 반죽을 이렇게 귀엽게 주무르다니!! 기발한 발상을 보여주는 주무르고 늘리고! 바로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이다. <있으려나 서점>을 통해 처음 알게된 작가인데 이미...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이다.
2 반죽의 변신!
변신과정이 정말 귀엽고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상상을 할까! 하는 생각뿐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 다면, 반죽을 그저 주물주물 하는 것 이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반죽을 주무르다가 이불이 되기도 하고 목도리 처럼 뱅뱅 꽈리 틀기도 한다. 반죽에 뛰어 오르다가 펑! 하고 터지기도 하고. 마지막엔 반죽에 간질간질 간지럽히기 까지! 그림을 보다가 그 다음장엔 어떤 반죽을 만들까? 기대기대 속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었다. 부풀어 오르는 반죽이 어떻게 될까?
3스킨십 그림책
요시타케 신스케의 <있으려나 서점>을 읽으면서도 다음 장엔 어떤 일이 펼쳐질까?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갔다. <주무르고 늘리고>고 정말 기발한 상상력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어른인 나도 꺄르르 하는데 아이들이 <주무르고 늘리고>그림책을 보면 어떤 반응일까!! 보통의 부모는 밀가루 반죽을 아이가 입에 넣을까 걱정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주무르고 늘리고>는 반죽을 마음껏 주무르고 펼치고 걸치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촉감교육을 유도한다. 글자와 그림도 마치 반죽이 주물주물 스러운 느낌이다. 참 이런 그림책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넘 꽁냥꽁냥스럽다. 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