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평양
성석제 외 지음 / 엉터리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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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평양

6인 작가 단편 소설집. 평소에 잘 알던 작가 성석제와 처음 접하게 되는 작가 공선옥, 김태용, 정용준, 한은형, 이승민 단편소설집!! 6명의 작가들의 눈에 비춰지는 북한의 평양을 중심으로 현실적으로 만든 소설이다. 2018년 한반도에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그리고 남과 북은 화해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조금씩 싹트는 기류가 있었고. 어떻게 태도변화할 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북한. 이제 앞으로의 평양은 안녕할지. 기대를 하면서 책을 읽었다. 기존에 북한과 관련된 책을 읽으니 종북빨갱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어이가 없어서. 무튼, 3년 전 기획한 소설집이 이제서야 출판되었고, 현실을 리얼하게 그리고자 했다.

 

읽어보라우

6명의 작가님들의 단편소설 중에.. 가장 인상깊었고...재미있다고 생각된 소설은 성석제의 '매달리다'이다. 기존에 성석제는 이야기꾼이라는 별명,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그 기대에 역사나. 굿! 단편소설 '매달리다'는 어부의 인생을 평생동안 살아왔는데. 뜬금없이! 간첩으로 몰리게 되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이다. 정말정말 평범하게 살아가던 소시민이 간첩에 몰리고 그 후 꼬이고 꼬인 상황들이 ....마치 어떤 사건을 떠올리는 것 처럼 생생했다.

 

북한의 이야기

한국 작가가 쓴 북한의 이야기는 약간...허무맹랑하고 현실적이지 않을 것 같았다. 아니 직접 가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소설로 쓴단 말야? 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다른 소설에 담겨지지 않은 색다른 소재로 미처 몰랐던 북한의 의야기를 6인의 색깔로 풀어냈다. 그래서 참.... 무튼... 북한도 일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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