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웃음의 대학> 초대이벤트 "
[10월 31일 토 7시] 정말정말 피곤해서 아침에 출근해서 잠깐 엎드렸어요. 그런데 눈을 떠보니 벌써 10시가 넘어간거예요~ 이미 제 상사분이 출근을 한 상태셨어요.. ^^; 어째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상사분이 먼저 그러시더라구요.. "많이 피곤하지??" 웃으시며 그 말 한마디 하시는데 어찌나 죄송하고 또 감사하던지.. 피곤함이 싹~ 풀렸는지 몰라요..♥ 지친 제 일상이 따스한 그 마음에 햇살에 눈 녹듯 풀려버렸어요..ㅋ
꼭 초대해주세요~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