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가님을 잘 알지 못하지만, 많은 분들이 존경한다고 표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요.. 현대사에도 그리 깊은 안목이 없어 작가님을 뵙는 건 참 좋은 기회일 것 같아 신청합니다. 꼭 좋은 말씀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