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했습니다>
살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배우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시야가 넓어지기도 하고, 복잡했던 생각이 정리되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쉽지않은 인간관계에 대한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세종대왕의 관점의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도서는 세종대왕의 사고방식으로 인간관계와 실행의 기준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주옥같은 메세지들중 제 시선을 잡은 문장들을 공유해봅니다.
<인간관계의 기준은 내가 나답게 있을 수 있는가이다.>
책을 읽으며 제일 먼저 기억에 남은 문장이었습니다.
우리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종종 자신을 낮출때가 있습니다. 조심하고, 눈치를 보고, 불편한 감정을 참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이런 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내 감정을 계속 소모시키는 구조가 됩니다.
겉으로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 안에서는 점점 지쳐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관계의 본질은 편안함이 아니라 '존중'이다.>
나를 존중하는 관계에서는 굳이 나를 숨기거나 낮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 자체로 자연스럽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통제할 수 있다고 느끼는 순간 본심을 드러낸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메시지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누구나 조심스럽고 배려합니다. 하지만 관계가 익숙해지고, 상대를 잃지 않을 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 태도는 미묘하게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상대를 통제할 수 있다고 느낄 때 보이는 말투와 행동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화려한 말이나 첫인상이 아니라 편해졌을 때의 태도입니다.
<기준은 항상 ‘나’에게 있어야 한다.>
남의 평가, 사회의 시선, 주변의 기대 속에서 정작 내가 원하는 삶은 뒤로 밀려나기 쉽습니다. 남의 기준에 맞춘 삶은 결국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이 됩니다. 조언을 듣고, 책을 읽고, 경험자의 이야기를 참고할 수도 있지만 최종 결정은 반드시 ‘내 기준’으로 내려야 합니다.
이 외에도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 감정을 다스리는 법까지. 책 속에 담긴 세종의 인간관계에 대한 메시지는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넘길 수 없는 하나하나 오래 남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읽는 동안에도 좋았지만, 책을 덮고 난 뒤 더 오래 생각나게 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 속에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흔들리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나만의 기준을 지키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의 기준을 다시 세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