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양육자들은 매일 뉴스에서 나오고 있는 성문제들을 직면해야 하고 우리 아이가 이유없는 피해자가 될수도. 죄책감없는 가해자가 될 수도 있기에 걱정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양육자도 챗GPT에 계정을 만들어 사용해보고 아이와 함께 미디어 영상과 Ai에 관심을 가지고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는것을 추천하도록 권장한다.
나와 전혀 다른 입장의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것.
그들이 불편하지 않게 배려하고 존중하는것. 이것이 진정한 공감능력.
공감능력은 곧 대인관계 능력이고 학교문제(폭력, 괴롭힘)에 휘말리는 아이의 공통점은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것' 이라고 한다.
한 인재포럼기사에서 학위로 장사하는 시대는 끝났고 기술을 가르치는 시대라고 한다. 미래 일자리에 중요한 역량은 소통, 협업, 문제해결 능력의 소프트스킬. 학교와 가정에서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하고 소통하고 이해하는 인재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부모들부터 자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져 자녀들의 최고의 협력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라온북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