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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롱 라이프 - 장수와 신기술의 시대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린다 그래튼.앤드루 J. 스콧 지음, 김원일 옮김 / 클 / 2021년 2월
평점 :

얼마전 읽었던 '축의전환'이 떠올랐다. 소비의 흐름이 여성과 실버시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예측대로 노년층은 증가하고 있고 2050년에는 6명중 1명이 노인이 될 것이라고 한다.
로봇이 대체하면서 일자리가 감소할것이라지만 인간의 본성을 대체할수는 없을것이다. 인간의 창의성은 자동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창의성은 길어진 우리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필요한 커리어와 직능을 대해 설계가 필요하고 길어진 삶과 신기술은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것인지 변화된다면 어떻게 대비를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사람 사이의 유대관계에 필요한 공감, 판단, 창의성 등 팬데믹전과는 다른 혁신적인 사회적 개척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천천히 미래의 가치를 위해 활동을 준비해야 할 것이고 지금의 나, 나보다 더 젊은 MZ세대 역시 시간이 흐르면 올드해질것이다.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있었다. 나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 공동체와 어울릴줄 알아야 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