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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지 중에 베트남 역시 방문해 볼만한 관광지들과
일정등이 익히 잘 알려진 대표적인 여행지중 한 곳 일 것이다.
아무래도 패키지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꽉 짜여진 일정 안에
바쁘게 돌아 다니느라 내가 원하는 휴식이나 여유로운 여행과는 거리가 멀게 된다.

그렇기에 잘 알려져 있는 베트남 역시 정해진 짧은 일정을
소화 하려면 남들과 똑같은 노선을 밟을 수 밖에 없기에 나만의 여행지를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낭 나트랑 셀프트래블] 에서는 베트남 전지역의 여행지를 모두 다룬 것이 아니라 포브스 선정
세계 6대 해변으로 지정된 다낭 미케해변과 나트랑, 호이안 등 아름다운 해변가들이 즐비한 베트남 중부 지방인 다낭 주변의 여행지를 소개 하고
있다.

그래서 조금 더 아름다운 베트남 중부 지역만의 상세한 여행
가이드를 들어 볼 수 있다.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면서 수집한 살아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꾸며져 있는데, 너무 저렴한 숙소는 배제 하고 최소한
3성급 정도 되는 숙소를 바탕으로 어느정도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적당한 방문지와 휴양지들을 담고 있다.
특히나, 해외에 나가면 가장 어려운 교통편에 대해서도 정확한
택시 요금까지 제시하고 있어서 혹시라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바가지 요금도 사전에 대처해 볼 수 있다.
숙소를 정하는 법, 길거리 퓨전 레스토랑과 스노쿨링 등의
해양 레포츠 비용도 정확하게 정리를 해놓고 있어서, 전문 가이드가 없이도 나혼자서 여행 준비를 하고, 복잡한 교통과 일정도 충분히 준비하고
예산을 만들어 보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최근 베트남 여행을 다녀 오신 분들이 다람쥐똥 커피를
많이들 사오신다고 한다. 그러나 다람쥐는 커피콩을 기피하는 동물이기에 그러한 커피는 없다고 한다. 실제로는 족제비 통 커피가 아주 소량으로
유통이 되고 있고 루왁 커피보다도 훨씬 고가라고 한다.
넓고 한적한 다낭의 해변에서 부터 용양의 베니스라 불리우는
호이안 해안까지 연결해서 주변 곳곳의 올드 타운들과 각종 전통 공연등도 보면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유용한 여행 방법들을 일정 별로 제시하고
있다.

[다낭 나트랑 셀프트래블]
에서눈 주요 관광지 등을 소개하면서 항상 지참하고 자니기 편리하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면서 가벼운 여행 안내서로 만들고자 했기에, 관광지의
세세한 역사와 문화는 상당 부분 배제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기본적인 관광지의 소개와 함께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기 적당한 시간과 저렴한 교통비등을 상세하게 정리하고 있어서 일정을 잡는데 크게 도움을 준다.

사회주의 국가이면서도 아름다운 자연과 과거의 깊고 슬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는 나라인 베트남의 여행은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우리와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으면서 역사도 함께 뒤엉켜 있기에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곳인 듯 하다.
무엇보다도 베트남 하면 먼저 떠올려지는 쌀국수와 여러
먹거리들이 국내에도 다양한 프렌차이저점들도 오픈해 있을 정도로 친숙한 맛인 만큼,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의 다낭과 나트랑으로 원조 베트남 음식
맛을 찾아서 떠나는 먹거리 여행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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