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정치사회 수업 - 지금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 원포인트 레슨
CBS 노컷뉴스 씨리얼 제작팀 지음 / 허밍버드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최근들어 사회 정치 전반적으로 대변혁기가 아니었나 싶다. 굉장히 큰 사건 사고들과 이슈들이 유독 많았기에 국민들의 사회 참여 의지도 함께 높아졌다.

대국민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던 광화문의 촛불 집회 처럼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국민들 개개인 모두가 뜻을 함게 하고 우리의 터전을 가꾸는 일에 한마음으로 임했었다.

특히나 어린 학생들도 현 정부와 교육부에 자신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내세우는 모습들이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사회의 모순에 직접 목소리를 내는 연령층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100초 정치사회 수업]은​ 다소 어렵게 느껴져 왔던 사회 전반적인 이슈들과 복잡 미묘한 정치세계에 대한 핫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는 영상 브랜드인 '씨리얼'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청년 세대를위한 쉽고 간결한 알자배기 콘텐츠를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100초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100초 정치사회 수업]에서는 씨리얼에서 만들어낸 콘텐츠를 '정치 수업 파트'와 '사회 수업 파트'로 나누어서 청년의 참신한 시선으로 정리하고 있다.

젊은 청년 세대들은 정치와 사회 문제에는 등을 돌리고 무관심한 세대로 인식을 해왔엇고, 또 그들의 눈 앞에 당면한 대입과 취업등의 커다란 장벽에 치여 있느라 신경을 돌릴 틈이 없었었다. 하지만, 그 문제들 역시 갑자기 만들어 진 것이 아닌 스스로 외면하고 등을 돌리고 있던 사이에 눈덩어리처럼 커진 채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것이 아닌가 싶다. ​

하지만 단지 정치 뿐 아니라 취업, 남녀성차별, 성희롱, 그리고 안이하고 부조리의 구조가 만들어낸 지하철 사고, 세월호 사고등 남의 나라 다른 사람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주변, 바로 내 앞에 떨어진 불덩어리와 같은 문제들이기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헬조선' 이라고 스스로 칭할만큼 어려운 현실의 문제들이 많이 산재해 있지만, 예전과 달리 젊은 세대들도 사회의 문제에 똑바로 눈을 뜨고 참여하면서 조금씩 변모하는 우리의 미래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지금의 기성 세대들도 젊은 청년 시절이 있었듯이, 조금 더 그들에게 세상을 알기 쉽게 볼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이 있었다면 조금 더 빨리 옳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힘이 키워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기에, [100초 정치사회 수업]은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사진들을 이용해서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던 정치 구조들도 재미있게 정리하고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접하기 힘든 국가 시스템에 대한 용어나 명칭들도 낯설은 어린 학생들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메인 이슈에 대한 설명문 뒤에 실제 해당 내용과 관련 있는 신문 기사를 두어서 좀 더 깊이 있는 내용도 살펴 볼 수 있다.

그리고,​실제 페이스북에 소개되었던 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를 콘텐츠 말미에 두어서 스탑모션, 애니메이션등으로 제작되어진 동영상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조금은 심각하게 바라 보아야 할 우리의 문제들인데 자칫 장난스럽고 가볍게 치부해 버리는 것이 아닌가 싶은 우려도 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난무하는 뉴스로 등을 돌려버리게 만드는 사회 정치 얘기는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다. 씨리얼의 취지와 같이 누구라도 세상을 똑바로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알찬 정보야 말로 더욱 값진 내용이 아닐까 싶다. 그들의 이야기처럼 사회 교과서의 내용보다도 친절하고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는 우리의 현재 모습이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신중하게 사회를 바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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