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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어르신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 중에 '밥이 보약이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체질별 면역밥상]은 명문요양병원 원장으로 있는 김동석
박사가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체질별 음식과 생활 습관 속에서 병을 치유하는 자연 치유 강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무래도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전보다는 많은 분들에게
성인병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우리 한국인들의 체형도 많이 변화하고 있기에 무조건 옛 문헌과 자료에만 의존하고 맞추어
보는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상체질과 새로운 음식문화에 맞추어서 질병 진료와
생활 습관 개선도 계속 변모해야 할 것이다. 현 병원 원장으로 있는 저자의 연구와 실제 병원 환우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음식들 위주로 설명을 하고
있기에 현재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이야기인 듯 싶다.
책의 말미에도 다시 설명 하고 있지만, 우리가 종종
MSG라고 불리우는 식품 첨가제등이 과연 우리 몸에 좋지 않은가?라는 빈번한 질문에 대한 해법도 명쾌하게 달아 두고 있다.

책의 서두에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득'이 되는 음식과
'독'이 되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흔히 캠핑이나 야외에서 빼놓지 않고 먹는 바베큐나 구이 요리도 직화로 조리 하면서 발암 물질이
생성되기에 몸에 안좋다고 한다.
하지만 구이 요리라고 해도 무조건 몸에 안좋은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불의 온도와 어떤 고기를 선택해서 굽느냐에 따라 몸에 나쁘지 않게 조리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도 제시하고 있고, MSG를
비롯한 여러 조미료를 사용하는 현대 밥상에 대해서도 오해와 잘못 알려진 상식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꼬집고 있다.

그리고 사람마다 각기 다른 체질별로 같은 음식이라도 보다 더
몸에 좋은 식사에 대하여 조리법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특히나 같은 병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역시 체질별로 다른
치료를 하듯이 식단도 다르게 체질에 맞추어 요리하고 섭취해야 음식의 효능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각 체질별로 소개하고 있는 여러 레시피에는 기본적으로 건강한
밥상을 위한 조리법으로 설명하고 있고, 하단에는 주재료에 대한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도 정리해 두고 있다.

책의 말미 부록에는 호박, 고구마, 솔잎 등 우리에게
친숙한 대표적 채소 작물의 상세한 해설과 요리법에 대해서 추가 해두고 있다.
현실적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하루 한끼 제대로 밥상에 앉아서
먹기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최소한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도 가려보도록 하고, 집에서 조리하는 요리는 내 몸에 맞는
음식을 해볼 수 있는 도움이 되는 건강 밥상 레시피 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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