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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하면서 정말 힘겨워 하는 것들 중 하나는,
영어 알파벳이 쓰여진 그대로 읽히지가 않는 점 일 것이다.

그래서 영어 사전에 보면 발음 기호가 붙어 있는데, 발음기호
역시 각기 다르다고 하니, 말을 하기 위한 언어임에도 우리와는 다른 구조라 정확한 소리를 찾아내기가 어려운 것 같다.
[2시간에 끝내는 한글 영어발음 천사] 에서는 알파벳만 보면
어떻게 읽어야될지 막막했던 영어 초심자들도 영어 발음 기호에 익숙해지고, 바로 1004개의 단어들을 읽어 볼 수 있도록 독특한 학습 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 영어 단어들 뿐만 아니라 우리 말을 알파벳으로 전환해서
적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고유명사나 우리 주소등은 나라에서 이미 영어 발음기호에 맞추어서 알파벳으로 정리를 해놓고
있기는 하지만, 흔히 우리의 한글 이름을 영문이름으로 바꾸어 적을때에도 난감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책의 서두에서는 우리 한글의 발음 차이와 기본적인 영어의
자음과 모음의 발음에 대한 정리를 해놓고 있어서 기초적인 원리를 익혀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어서 단어별로 발음기호를 직접 책에 적어보면서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빈칸 채우기 문제들을 제공 하고 있다.

영어 알파벳 자체가 두려운 어린아이나 노년 분들도 쉽게 적응
할 수 있게 처음에는 우리 한글을 발음기호로 적어 보는 연습을 해보고, 그에 맞는 영어 단어를 하단에 작게 추가로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서 실제 영어 단어의 발음기호를 적어보는 챕터로 이어진다.

실제 영어 단어들은 쓰여진 알파벳만으로는 그 발음을 어느정도
유추는 가능하지만, 정확한 발음을 단어 자체에서는 익힐 수가 없다. 그렇기에 단어와 발음기호를 한거번에 실제로 발음해보면서 익혀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한 단어의 뜻을 파악하는대에도 발음도 또 따로 신경쓰면서 영어를 익혀야 하기에 학습이 더 어렵게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책 본문에 소개하고 있는 단어들의 기본 발음을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CD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CD를 듣기 어려운 독자들은 저자의 카페에서 mp3를 내려바당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2시간에 끝내는 한글 영어발음 천사]
는 짧은 시간내에 영어 단어들의 발음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알파벳 자체가 낯설은
왕초보들에게도 한글로 먼저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순서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익숙해질 수 있다. 그리고, 점점 영어 단어를 직접 자기 손으로
발음을 적어가면서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더 빠르고 오래 기억에 남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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