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셀프 트래블 - 2016~2017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24
송윤경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포르투갈' 이라는 나라에 대해 먼저 떠오르는 건 축구와 그리고 중세 시대의 범선을 타고 대서양을 누비던 대항해 시대의 모습이 먼저 그려진다.

하지만,, 그렇게 서유럽의 친숙한 지명도 많지 않고 포르투갈어도 유럽의 고대 언어쯤으로 왠지 낯설게 느껴지기에, 포르투갈은 마치 유럽 판타지에나 존재 할법한  상상의 나라 처럼 현실감이 없기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역사책과 보드 게임에서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 정도 밖에 포르투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전무하기에, 현실 속 여행지로는 아는바가 거의 없었다. ​[포르투갈 셀프트래블] 에서는 빼어난 자연 경관과 역사 속 건축물등으로 세계 문화 유산 유네스코에 등제된 포르투갈의 많은 볼거리들을 빠짐 없이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국명에서도 부두를 뜻하는 '포르투' 에서 유래가 된 만큼, 멋진 바다가 보이는 항구와 다리, 그리고 해변등 대서양을 끼고 있는 멋진 장소들이 눈에 뜨인다.

게다가 고색창연한 옛 중세 시대의 건축 양식들과 성당들은 사진으로만 보아도 얼마나 이국적인 멋을 간진한 채 과거와 현재가 고스란히 연결 되어 있는 듯 하다.

다른 여행국들처럼 개발 되면서 어디에나 판애박힌 관광지의 모습으로, 정해진 루트를 따라가면서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는 똑같같은 빌딩 숲의 모습들이 아니기에 새로운 여행지로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만큼 우리 문화와 다른 서유럽 현지 역사와 생활을 찾아 볼 수 있는 진정한 여행의 묘미를 찾아 볼 수 있는 곳이 아닌 가 싶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우리 나라 역시 침략과 전쟁의 아픔으로 인한 피해도 컷지만 너무 빠른 산업화, 공업화로 옛 건물들을 무조건 허물어 버리고 네모 반듯한 콘크리트 회색 건물들로만 들어 차있는 현재의 모습이 너무나 아쉽기만 하다. ​

옛 고색이 창연한 성당, 수도원과 성 뿐 아니라, 일반 주택들도 마치 중세 유럽을 다룬 영화 속  장면과도 같은 그대로의 모습이라 이국적이면서도 정취가 느껴지는 것 같다.​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과 템플 기사단의 용맹함을 보여 줄 수 있는 곳곳의 유적들과 공원들은 고즈넉하고 여유롭게만 보인다. ​

포르투갈의 방문 지역별로 트램과 같은 교통편과 숙소 등 기본 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신혼 여행이나 문화 유산 위주로 탐방하기 좋은 일정으로 전체 여행 일정을 손쉽게 파악 해볼 수 있다. 그리고, 각 방문지 소개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역사 속 정보도 제공 하고 있어서 해당 지역에 대한 이해를 더 깊이 해주고 있다.

그리고, 각 방문지 마다 유명한 포트와인 체험, 해리포터의 저자가 집필을 했던 카페와 같은 깨알 같은 ''여행 Tip' 들도 제공하고 있어서 보다 재미있는 여행길을 안내 하고 있다. 

국내에서 바로 가는 직항 노선이 없기에, 부록으로 담겨져 있는 일반 정보 란에서 항공사 및 숙소 예약 관련 정보도 찾아 볼 수 있다. 기본적인 소소한 여행 준비 부터 문화 해설까지 현지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혼자서 여행 준비를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 보인다.

포르투갈은 낯설은 새로운 지역에서 현재의 일상의 모습들도 들여다 보고, 그들의 역사 문화 찾아보는 여행의 묘미를 그대로 느껴 볼 수 있는 서유럽의 아름다운 여행지 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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