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나트랑 셀프 트래블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33
한동철.이은영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동남아 여행지 중에서 '베트남' 역시 전세계 관광객들과 국내 관광객들 역시 많이  찾는 대중적인 관광지 중 하나 일 것이다.

 

[다낭, 나트랑 셀프트래블]은 '베트남' 중에서도 '다낭'과 '호이안', '후에', 그리고 '나트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가이드 하고 있다.

아무래도 낯설은 해외 여행을 나서면서, 사전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고 간다면 시간과 비용을 훨씬 절약하면서 여유로운 관광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관광청이나 업체에서 소개 하고 있는 오래된 정보나 불확실한 내용 보다는 직접 발로 뛰어서 확인해서 정리 해놓고 있는 여행서를 찾게 되는 이유 일 것이다.

[다낭, 나트랑 셀프트래블]의 저자가 서문에 밝히고 있듯이 여행 가이드를 제작하면서 두께는 얇고 꼭 필요한 정보 위주로 담아 놓았다고 한다. 정말 백과사전 처럼 여행지의 오랜 역사에서 부터 구석 구석 까지 자세한 설명이 있는 여행 서적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정보를 담아 놓은 여행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사전 정보로 미리 한번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서적으로 활용 하는데 더 유용할 것이다.

실제 여행을 다닐때에는 아무래도 짐을 줄이고, 바로 바로 손쉽게 꺼내서 찾아 볼 수 있는 알짜 정보면 충분한 듯 싶다.​

그래서, 역사나 문화의 상세한 내용은 배제하고 현지인들과 실제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과 여행지들 위주로 ​ 소개 하고 있고, 한식 레스토랑이나 골프장등 실제 혼자 여행 다니는 여행객들에게는 불필요한 정보들은 과감히 걷어 냈다고 한다.

기본 베트남에 대한 소개와 여행 준비에 대한 체크 리스트들 역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한눈에 준비물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리고,사회주의국가로서 대체로 치안은 안전한 편이지만, 관광객들을 타겟으로 하는 범죄들은 어디서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한다. ​

베트남 하면 먼저 떠오르는 대표 먹거리인 쌀국수도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는 여러 메뉴들이 있는지 미쳐 몰랐었다.  각 가게들의 분위기와 종업원들의 친절도와 서비스까지 직접 방문한 후 정리를 해 놓았기에 미리 방문 전에 어느 곳으로 갈지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관광지, 식당, 쇼핑, 숙소등 방문 지역에 각 카테고리별로 추천 일정으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고, 환전과 택시 요금, 그리고 방문지에서의 바가지 피하는 요령등 살아 있는 여행 정보가 고스란히 담아져있다. ​

무엇보다도 베트남에서 로마자 표기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 발음이 영어식 발음과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잇는 '나트랑' 역시 현지 발음으로는 '냐짱' 이라고 한다. 그래서 본문에 소개하고 있는 지명들은 현지 발음 기준으로 표기 하고 있다고 한다.

추천 여행지와 먹거리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평소 벌레와 무더위의 동남아의 기후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여러 팁들과 길거리 음식이나 판매 물건에 대해서 주의할 사항들도 꼼꼼하게 조언을 해주고 있기에 혼자서도 든든한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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