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니스테 디자인 - 새로운 북유럽 패턴을 만든 핀란드 젊은 브랜드
하라다 히로유키 지음, 정영희 옮김 / 미디어샘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카우니스테 디자인]은 핀란드 헬싱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카우니스테>의 창립자와 그 디자이너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텍스타일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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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형태의 구성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카우니스테 디자인]은 ​창립 대표와 각 디자이너를 섹션별로 나누어서 그들 개개인의 히스토리와 디자인을 위해서 영감을 얻기 위한 그들의 노력과 작업 방식에 대해서 상세하게 소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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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니스테>는 북유럽 디자인의 고장인 핀란드에서 북유럽의 독특하고 일상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전통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그들만의 단순하지만 정감가는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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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주변에서도  집 인테리어 DIY 열풍과 함께  북유럽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이제는 패브릭 소품들에서 부터 가구나 벽지등 북유럽 스타일 패턴과 색감등이 굉장히 친숙하게 다가 오고 있는 듯 하다. 현대 북육럽 디자인 텍스타일 디자인을 주도 하고 있는 젊은 디자인 ​브랜드인 <카우니스테>의 작품 제작 과정들을 살펴보는 과정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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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니그테' 라는 브랜드 네임은 '아름답다'라는 뜻의 핀란드어 '카우니스'와 '장식'을 뜻하는 '코리스테'를 합성해서 만들어 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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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008년 작은 스튜디오에서​ 시작했던 텍스타일 제작 회사에서 점차 규모를 넓혀가면서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시작한 '하라다 히로유키'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북유럽 디자인에 매료 되서 낯설은 핀란드에 정착을 해서 독학으로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시작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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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감성적인 북유럽 디자인이 발전할 수 밖에 없던 이유로는 자원이 거의 없는 척박한 땅과 춥구 긴 겨울의​ 지리적 특성을 들고 있다. 그렇기에  실내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경쾌하면서도 신선한 디자인들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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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시 부족한 자원의 유사한 지리학적 특성이기에 조금 더 신선하고 정감가는 디자인에 몰두하고 있지 않나 싶다. 그래서 북유럽 디자인 뿐 아니라 정서와도 거부감 없이 많이 닮아가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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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디자이너들의 인터뷰 내용에서는, 회사의 초기 창립부터 함께 해온 디자이너들와 이제 갓 입사한 학생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작업 스타일과 아이디어 스케치 방법, 그리고 제작 도구 까지 꼼꼼하게 소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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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일본 출신인 대표의 영향일지도 모르겠지만, 다수의 디자이너들 역시 일본 문화 혹은 경력이 연관 되어 있고, 실제 일본 디자이너도 함게 작업에 참여하면서 핀란드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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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디자인 역시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컬러와 디자인이 미니멀한 컨셉이 많은 일본 스타일과도 조금은 연결되어 현대적인 북유럽 스타일을 재창조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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