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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제품명이나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단어들이 어느 한 순간 생성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일상의 친숙한 단어도 오랜 세월 동안 다듬어지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진화를
해오고, 브랜드 제품명 또한 수많은 기획을 거듭해서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추어 만들어 졌을 것이다.

[단어 따라 어원 따라 세계 문화 산책]에서는 다양한
단어들의 어원과 그에 파생되어진 주변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 놓고 있다.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이름들의 숨겨진 이야기도 너무나 흥미롭고
역사와 세계 지리를 한번에 둘러 보는 듯 하다.
우리 한국에서 쓰고 있는 '빵' 이라는 단어 역시 한국어가
아닌 포르투갈어가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전파 되면서 쓰이게 되었다는 내용은 어느정도 상식 처럼 알려진 이야기이다. 그렇게 시작된 단어의
어원에서 너무나 친숙한 베이커리의 브랜드 명의 속 뜻도 소개를 하고, 프랑스의 바케트 빵이 뜻 하는 의미까지 문학과 세계 역사까지 연결지어
다양한 지식을 쌓아 볼 수 있는 인문학적인 내용을 담아 두고 힜다.

우리 아이의 이름을 작명하는 것도 그렇게 신중하게 고민을
하게 되는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수익을 내기 위한 제품 브랜드명은 얼마나 신중하게 만들어 질 것인지 가늠 조차 안된다.
그 밖에 브라질 축제인 '카니발'에 대한 어원 소개도 브라질
내에서 국한 되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아와오도리'라는 축제에까지 그 유사한 축제에 대한 소개로 이어지면서, 궁금할 법한 전 세계 속
연결 고리들을 끄집어내 보여 주고 있다.
게다가 본문에서 소개 하고 있는 단어들의 연장선에서 최근
핫한 트랜드들을 <1인치 Trend>라는 작은 섹션으로 별도 제공 하고 있다. 한 예로 적극적으로 육아를 맡아하고 있는 북유럽 아빠를
지칭하는 '스칸디 대디'와 그러한 육아 아빠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개발되어 지고 있는 여러 육아 용품들도 소개 하면서 간략하게 최근 시장 동향도
살펴 볼 수 있다.
서구의 문화도 어느정도 우리의 식습관과 생활 습관 속에 크게
자리 잡아가고 있고, 우리 문화와도 여러 부분에서 섞이고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 역시 깊이 있게 파악하기란 어려운데,
서구에서 들어온 행사나 풍습등도 알게 모르게 그저 남들이 하니깐 따라갈 것이 아니라 그 의미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언어는 그 시대의 문화를 대표하고 시대상에 따라 변모하고
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서구의 문화는 단어를 통해서 충분히 해석이 가능하고 그 의미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단어 따라 어원 따라 세계 문화 산책]은 단지 단어 의미만을 정리 해놓은 서적이 아닌 문화와 역사 현재 최근
트랜드까지 총망라해서 재미있는 세계 여행으로 안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