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지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라면 아마도 괌과 사이판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도 신혼 여행지로 국내 제주도 만큼이나 많은 이들이 찾았던 해외 여행지로 대표적인 곳이니 말이다. 최근에는 유럽이며 보다 먼 여행지로도 젊은 신혼 부부들이 찾아 가고는 있지만, 멀지 않고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이기에 친구, 가족 단위의 여행으로도 찾고 있는 곳이다.

예전 보다는 확실히 저렴해진 여행 비용과 국내 여행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들이 보편화 되면서 국내 여행처럼 어려움 없이 방문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는 괌과 사이판의 여행일 것이다.
괌과 사이판 두 곳은 문화와 역사를 탐방해보는 관광의 목적 보다는 힐링과 휴식을 위한 여행의 목적이 큰 곳일 것이다. 더구나 섬 지역이기에 복잡한 지도 없이도 전체 지역을 돌아 볼 수 있고, 한국어 서비스도 쉽게 제공하는 만큼 누구라도 바다와 리조트 중심의 해양스포츠와 편의 시설들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으로 보인다.

먼저 괌은 미국령인 만큼, 미국 본토의 시설과 서비스등을 그대로 찾아 볼 수 있기에 대표적인 미국 백화점인 Macy's 와 K마트 그 외에 현지 비타민과 공산품등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잇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괌. 사이판 셀프트래블]에서는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관광지도 물론 소개 하고 있지만, 쇼핑을 위한 여행인지? 혹은 주말 방문 이나 휴식을 위한 여행 등의 다른 지역 보다는 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여행 목적등에 맞춤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확실히 국내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기에 현지에서도 한국 음식이나 식재료등도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괌. 사이판 셀프트래블]에서 소개하고 있는 현지 음식과 문화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접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도 휴식을 위한 여행을 간다고 하더라도 다른 나라에서도 굳이 우리 음식을 찾아다니면서 맛 볼 이유는 없지 않을까 싶다.
호텔이며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공연등에 대한 가격과 정보도 바로 확인 해 볼 수 있다. 복잡한 지형이나 유명 명소들이 곳곳에 멀리 떨어져 있는 대륙이 아니기에 굳이 패키지로 짜여진여행 루트를 바삐 따라다니기 보다는 이렇게 원하는 일정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게 자세한 가이드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이판 역시 작은 섬으로 지도 역시 어렵지 않게 여행 초보자도 쉽게 파악하고 여행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뒷장에는 역시 별도로 잘라낼 수 있는 맵북이 포함되어 있는데, 괌의 셔틀버스 노선도가 추가 되어 있어서 쇼핑몰의 셔틀버스 루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여러 서비스등을 사용하면서 지불해야될 팁과 다소 비싼 현지 택시 비용도 상세하게 요금표에 대해서 안내 해주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한국인 택시 비용과 렌트를 이용한 드라이브 경로까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훨씬 더 현실적인 저렴한 여행 경비로 예산을 잡아 볼 수 있고 나만의 여유있는 관광 일정도 여행사 도움 없이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무조건 독자적인 여행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때로는 여행사 상품이나 땡처리 항공권을 제공하는 사이트등을 적극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저자가 처음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가이드를 빼놓지 않고 제공하고 있다.
괌과 사이판의 입국 준비와 필요 서류며 교통편, 그리고 도착해서 꼭 찾아 봐야할 관광지등을 말미에 체계적으로 정리 해 놓고 있어서 해외 여행이 처음인 여행객들도 해외여행의 두려움 없이 하나 하나 스스로 준비하는데에도 전혀 어렵지 않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