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는 세계 국가간의 문화 교육 과학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서 서로 협력 증진을 하고 문화 자연 유산을 지정하여 보호 하고 있는 국제 연합기구이다. 다양한 국가 이해증대를 위한 활동 중에서도 세계문화유산은 우리 인류가 역사를 만들어 가면서 전세계적으로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을 유네스코가 지정을 해오고 있다.

국내 문화재 역시 여행을 다니면서 단순히 관광지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의미와 미적 아름다움도 차분히 느껴보고 머리와 가슴에 동시에 남겨보게 되는 중요한 여행지로 생각을 하고 있다. 하물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은 한 국가의 국지적 의미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이 함께 공유하고 보존에 힘써야할 중요한 문화 유산으로 해당 지역으로 여행을 하게 된다면 꼭 방문해봐야 할 곳일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미주 등 전세계에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58곳을 소개하고 있는데, 저자가 직접 수년 동안 여행 하면서 찍어온 사진과 해설을 담아 두고 있어서 생생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분포도를 보면 아무래도 인류 문명의 발상지 중심인 아프리카와 현 서구 문명의 기틀이 되었던 유럽 위주로 대체적으로 몰려 있어 보인다. 본문에는 각 대륙별로 유네스코 문화유산들을 개별적으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 해당 지역이나 건물의 기본적인 위치와 유네스코 등재 년도를 간략하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리고, 역사적 배경 설명과 현재에 미치는 의미에 대해서도 자세한 해설을 담아 두고 있어서 친절한 세계사 학습을 들어보는 듯 하다. 저자가 직접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소개를 하고 있기에 방문햇던 당시의 저자가 느끼는 감성적인 목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저자처럼 여행을 업으로 해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다니기는 참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이렇게 전체적인 그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성은 참으로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것 같다. 각 지역별 방문 하고 싶은 곳들에 마킹을 해놓고 있다가 언젠가는 한번 우리의 문화와는 너무도 다르지만 역사적 가치를 가진 그 웅장함과 세월의 무게를 직접 느껴보고 싶기 때문이다. 편하게 인터넷이나 사진을 보면서 아무리 멀리 떨어진 곳도 마우스 클릭만으로 바로 찾아가 볼 수 있고 오히려 더 세세한 곳까지 찾아 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는 있지만, 인터넷이나 사진에서 찾아보는 것처럼 숨겨진 안쪽까지 디테일은 보지 못하더라도 직접 방문해서 느껴지는 세월의 공기 냄새와 그 역사 속에 함께 한 장소에 잇는 것만으로 얻게 되는 큰 가슴 떨림은 직접 방문 하지 않고는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간문화 유산 소개 말미데는 략하게 해당 지역을 방문하기 좋은 시기와 교통편등 현지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기본 여행 루트를 계획해 볼 수 있는 기본적인 Travel info도 제공하고 있어서, 해외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문화유산을 루트에 넣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해당 문화유산의 역사적 설명과 현재의 모습들뿐만 아니라 함께 여행을 위한 기초 가이드도 함께 제공 하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유산들을 먼저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 탐방해보고, 배낭을 꾸려서 언젠가 비행기에 오를 꿈을 꾸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