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 그때 알았다면 좋았을 마법의 명언 200
책속의 처세 엮음 / 리텍콘텐츠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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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때로는 짧은 좌우명이나 가훈 등 우리의 삶의 길을 이끌어주는 어휘들 만으로도 오래도록 큰 힘을 받게 되는 묘한 마력이 있는 것 같다.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은 ​2우리가 살아가면서 고민이 생기거나 주춤하게 되는 인생의 문제들 00가지를 꼽아서 그에 합당하는 명언들을 서너개씩 정리해 놓고 있다.

동서고금의 유명 학자나 위인들이​ 남긴 명언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물들이 남긴 재치 있고 가슴에 남길만한 이야기들을 담아 내고 있다.

흔히들 명언이라고 하면 여러 상황 속에서 인생의 나침반처럼 방향을 지시해 줄 수 있는 좋은 글이기는 하지만 다소 어렵고 딱딱한 문장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에서​ 소개하고 있는 명언들은 흔히 알고 있는 전통적인 명언이 아니라, 그저 우리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좋은 이야기도 함께 소개가 되고 있다. 고대 철학자인 '소크라테스'에서 부터 '데일 카네기' 등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위인들이 남긴 이야기들도 각 상황에 맞추어서 그들의 어록이 남겨져 있는데, TV 속 만화 캐릭터인 '곰돌이 푸'나 하물며 '짱구 아빠'가 극 중에서 했던 이야기 중에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도 수록하고 있다.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치는 건 언제나 ​자신이다. "

- 짱구 아빠

물론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직접 남긴 말이 아니라 작가가 만들어 낸 말 들이겠지만, 기억에 남고 공감이 가는 대사들 역시 우리에게 오래도록 각인 되고 있기에 전혀 우습다거나 가볍지 않은 무게감으로 역시 함께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밖에도 특정 인물이 아니라 영화나 소설 속에서 ​공감가는 글귀들도 함께 소개가 되고 있어서 왠지 고리타분한 암기를 해야 하는 명언집 같은 느낌이 아니라 조금은 가볍게 나누어 볼 수 있는 내용들이다.

그리고 홍콩 영화배우인 '왕조현' 비틀즈의 '존 레논' 외에 야구선수, 방송인등 딱히 위인이라고 불리우기 보다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인들의 인터뷰나 어록들도 소개하면서 명언의 선입견인 높은 벽을 허물어 놓고 있어서 훨씬 편하게 접해 볼 수 있는 것 같다.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의​ 기본 구성으로 주어진 문제를 찾아서 해당 명언을 찾아서 순서대로 그 날 그날 그저 원하는 챕터를 열어 볼 수 있는 점은 오래도록 글귀들을 담아 둘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솔직히 긴 장문의 글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오래도록 책장을 넘기지 못하고 그 의미와 뜻을 살펴보게 만들어 내는 듯 하다. 책의 소개에도 언급하고 있듯이 좋은 명언 하나가 열 권의 책보다 낫다! 라는 의미가 이해가 간다.

<읽으면 행복이 찾아오는 명언 4가지> 챕터 중...

"행복은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다양한 시대와 인물들의 명언과 그리고 가상의 캐릭터들의 대사들도 소개 하고 있고, 소설 속 구절 그리고 격언이나 작가 미상의 전해져 오는 글귀들까지폭넓게 소개하고 있는 명언집이기에 개인적으로는 명언이라고 칭하기 보다는 '가슴에 남는 좋은 말들' 이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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