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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드도 미국과 거의 동시에 우리나라 케이블에서
방영을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혀 거부감없이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듯 하다.
대다수 영어기초공부를 하면서 자막없이 미드를 보는게 영어
공부의 목표가 될 정도로, 영어 학습에 있어서도 미드는 현지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살아 있는 영어를 고스란히 습득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 일 것이다.

[8시간에 끝내는 기초영어 미드천사]는 나이 어린 학생이나
영어 학습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접근 할 수 있는 기초학습법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는 시리즈 중
기초회화패턴 편이다.
이 책은 <8시간에 끝내는
기초영어 미드천사 : 왕초보패턴>의 다음 책으로, 아무리 외우고 수학 공식 처럼 분석하면서 공부해도 전혀 늘지 않던
문법 공부에서 벗어나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기초문법과 생활영어회화의 패턴 자체를 익힘으로써 훨씬 더 수월하게 우리와 문법 구조가 다른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구성 되어 있다.

책의 본문 앞 부분에는 미드에 자주 등장하고 일반 회화에서
가장 빈도 높게 쓰는 단어들 중 어려운 단어들은 배재하고 정리 해놓은 1004개의 어휘들을 수록 해 놓았다.

본문에 소개 하고 있는 여러 미드들이 혹시라도 익숙하지 못한
분들이나, 미쳐 찾아 보지 못했던 미드들을 간략하게 소개 하고 있어서 미드를 안보았어도 전체적인 극의 분위기와 전개는 먼저 확인해 볼 수 있어서
방송을 보지 않았어도 책을 보는데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도 미드 '프렌즈'는 대단한
인기몰이를 하고 막을 내렸던 대표적인 미드 일 것이다. 이 후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다른 미드인 '빅뱅 이론' 을 찾아보았더니,
줄거리 외에 각 인물듥 설명도 볼 수 있고, 현재 진행 중인 시즌 과 유사한 미드도 추천을 해주고 있다.


소개하고 있는 미드 설명의 한 켠에 놓인 QR 코드를
스캔하면 저자의 영어회화 카페와 팟캐스트로 바로 연동이 되어서 원어민 mp3 및 자막도 다운로드 할 수 있고, 무료기초영어 강좌를 들어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주요 영어 패턴을 정해 놓고 다양한 내용으로 반복
학습을 해보고, 문제에 사용되는 단어들도 상단에 정리를 해놓고 있어서 바로 바로 문장을 만들어 보면서 퀴즈도 풀어보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미드애 등장하는 상황들이 대부분 성인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들 이기에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기초적인 단어들이 아니라 조금은 더 전문적이기도 하고, 어려운 용어들도 사용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짧은 시간에 다 익혔다고 해서 바로 미드를 듣고 이해 할 수 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회화의 패턴을 쉬운 단어로
정리해서 미드에 등장하는 상황 묘사를 통해 보면서 전체적인 영어의 구조를 익히는데 꽤 도움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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