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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동남아 여행지로 베트남과 태국등지는 너무나
익숙했지만 바로 인접해있는 라오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었다. 지난 TV 여행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젛음 청춘들의 꾸임없는
모습과 때묻지 않은 녹색 푸른 자연의 아름다움에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라오스.

자유로운 힐링의 여행과 울창한 숲 속 자연과 하나 되는
모험이 느껴지고, 소박한 따뜻함이 느껴지는 라오스는 셀프트레블로 가장 최적의 여행지가 아닌가
싶다.

건기와 우기로 크게 구분 되는 라오스의 기후는 5월~9월의
우기에는 우리 여름 장마처럼 많은 비가 내리지만 주로 밤사이 비가 내리고 아침에는 그치기에 낮시간에는 이동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북부지역의 고도 차이로 영하의 날씨를 보이는 곳도 있다고 하니 무더운 아열대 동남아 기후지만 색다른 장소도 찾아 볼 수 있는 것
같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루앙프라방 중심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해보는 스타일별 추천 여행 노선과 자연과 함께
돌아보는 힐링의 여행으로 일정를 뽑아 볼 수 도 있고, 일주일에서 보름까지의 체류 일정별 알찬 여행 일정을 서두에서 먼저 큰
그림으로 찾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소득 수준이 높지 않은 라오스 이기에,
공항에서도 시내로 들어가기 위한 전용 공항 버스가 없기에 공항택시나 다양한 일반 교통 수단을 활용해야하는데, 동남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3륜 자동차 택시인 뚝뚝이도 바가지를 씌울 수 잇으니 적당한 흥정을 해야 한다고 한다.
현지인들과 흥정을 하기는 참 쉽지는 않지만, 동남아 영행에서
뚝뚝이는 가장 그림이 잘 어울리는 여행 추억으로 남겨지는 모습이 아닌가 싶다. 때로는 바가지나 상술에 상대적으로 조금은 비싼(?) 비용 지출도
생기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않은 곳이기에 비싼 쇼핑이나 화려한 볼거리 먹거리 지출이 많지 않은 대신 여유로운 마음으로 넘길 수
있다면, 인공적이지 않은 동남아 자연과 사람 냄새 나는 여행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비엔티안 도심의 카페나 숙소에는 길거리 작은 음식점에서 부터
시끌벅적한 바와 카페, 그리고 젊음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클럽까지 다양한 모습을 찾아 볼 수 있고, 강추하는 요리와 가격대도 친절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와 일반 호텔등 다양한 숙소도 비용과
부대서비스등 자세하게 소개 하고 있는데, 호텔로 소개되는 숙소라도 기대와는달리 부족한 시설로 실망스러운 부분도 정확하게 장단점 위주로 소개 하고
있어서 배낭여행자들에서부터 일반 관광객들 모두 여행 경비와 입맞에 맞춘 숙소를 선택하는데에도 객관적이고 정확한 가이드는 큰 도움이
된다.

셀프트레블로 쉽게 이동지역에대해 지도를 통해서 기본 정보와
관광지 장소들과 Food, 쇼핑, 카페등 상세하게 구석 구석 소개해주고 있어서 간단하게 이동 중에 빠르게 일정을 잡기에도 부담없이 구성 되어
있다.
그리고, 현지인들과의 반응과 관광지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주요
장소 및 자전거 대여등의 깨알팁들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방문하고 맛본 숙소와 음식들에 대한 객관적인 평은 주변의 다른 곳들과
비교하면서 소개하고 있기에 훨씬 신뢰가 가는 내용들을 확인해 보게 된다.

그리고, [라오스 셀프트레블]
가이드의 말미에는 라오스 여행 준비를 위한 기본적인 여행을 떠나기전 준비해야할 내용들을 꼼꼼히 정리해두어서, 행여나 혼자
여행백을 꾸리면서 빠뜨릴 수 잇는 내용들을 정리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숙소 예약시에 크게 기대할 수 없는 호텔의 조식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인터넷 환경이 여의치 않기에 미리 준비해야할 서류들과 보험, 라오스 출입국 시,그리고 여행 중에 교통편등을 고려해볼
사항등도 별도로 안내해주고 있어서, 미리 라오스 여행의 큰 그림을 그려보며 일정을 준비해보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첨부된 라오스 미니맵애눈 도심 지역 뿐 아니라 관광지
주요 장소들도 상세하게 표기가 되어 있고, 루앙남타 자전거투어루트와 게스트하우스 밀집지역도 별도 지도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기본 인삿말과
숫자 화폐 단위등 한글로 표기된 서바이벌 라오스어도 정리되어 있어서 말그대로 생존에 필요한 라오스도 쉽게 익혀보도록 해준다.
초보여행자들도 이 한권으로 쉽게 라오스 여행지 곳곳을 돌아
볼 수 있는 [라오스 셀프트래블]은 라오스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의 오랜 현지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여행정보들과 꿀팁으로 가득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