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하루여행 - 주말이 아니어도 주머니가 가벼워도 언제든
고현 글.사진 / 컬처그라퍼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전국 어디에라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기에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여행객들이 전국 어디든 어김없이 찾아가는 듯하다.

[완벽한​ 하루여행]은 지하철이나 고속버스등 일반 대중 교통등을 이용해서 두발로 직접 찾아가는 서울 근교 인천, 수원에서부터 먼 김해 까지 여행 일정을 담고 있다.

울진이나 김해등 거리상으로 서울에서 먼 지역은 근교의 지역들과는 달리 솔직히 하루 여행으로 여러 곳을 둘러보기 쉽지는 않기에, 1박 2일의​ 일정으로 전날의 오후 일정과 다름날의 오전부터의 일정으로 잡아 놓고 있지만, 그 외에는 하루 안에 꼭 가봐야 할 곳들과 그 지역만의 독특한 먹거리 장소까지 상세하게 소개 하고 있다.

방문 지역의 첫 페이지에는 찾아가는 방법들을 간략 지도와 함께 방문지등을 표시하고 있고, 지출한 각 내역서들을 저자가 직접 방문하면서 이용했던 왕복 버스비에서 점심 메뉴 가격까지 전체 여행 경비를 정리 해놓고 있어서, 미리 방문전에 ​전체적인 여행 계획을 세워 볼 수가 있다.

하루여행이라는 컨셉에 맞게 각 페이지 상단에는 ​방문 시간 표시와 버스나 택시등 교통 수단의 이동 시간 과 도보 거리등 방문 지역에서 다음 지역까지의 경로 라인 위에 이동 시간도 함께 표시 하고 있어서, 저자의 루트 대로 이동하면서 하루 안에 돌아보는 여정을 따라 볼 수 도 있고, 어느정도 거리와 시간이 예측 가능하기에 나만의 여정을 새롭게 만들어 보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저자의 여행 일정을 따라가면서 만들어낸 여행지 경로 소개 이기에 여러 관광 명소들이나 음식점들도 이 곳 저곳 다양하게 소개 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여행 루트 속에서 꼭 방문해서 맛보면 좋을 법한 오래된 역사를 자랑 하는 유명 맛집 과 또 분위기 좋은 식당등도 실제 방문해서 맛 본 메뉴와 가격도 함께 소개 하고 있다.​

고급 음식점이 아닌 시장통에서 판매하는 속이 꽉찬 만두에서 인천의 차이나타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짬뽕등, 해당 식당의 역사와 주인장과의 소개 내용들도 담아 놓으면서, 해당 지역의 음식에 대한 유래와 맛의 역사들도 찾아 볼 수 있다.

전체 여행 컨셉 자체가 럭셔리한 관광지 방문이 아닌 그저 하루 가볍게 떠나는 일정이기에,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곳 만의 체험 여행등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각기 다른 맛과 멋을 느껴보는 힐링하는 여행으로 당장 버스터미널로 달려가고 싶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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