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우연 - 과학 속에 숨겨진 이야기
그레이엄 도널드 지음, 이형욱 옮김 / 글램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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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도 너무 잘 알고있는 위대한 발명가인 에디슨이 남긴 명언 중 '천재는 99퍼센트의 노력과 1퍼센트 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말은 노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에디슨은 1%의 천재적 영감을 강조 했었다는 원래 속 뜻도 이제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렇게 세상에는 위대한 발명만이 존재할 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우연한 계기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과학들도 굉장히 많이 있다고 한다.​

현대 생활에서 빠질수 없는 전자레인지, 포스트잇, 전화기, 휴대폰 등의 일상 용품들 뿐만 아니라 우주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 우주복의 개발, 그밖의 방사선과 우라늄에 이르는 과학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로 세상에 보여지게 되었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나, 진화론으로 잘 알려진 찰스 다윈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진화론 자체는 그 이전에도 이미 알려져 있는 내용이 었고, 이를 증명해낸 연구 조차도 찰스 다인은 전혀 계획에도 없었던 스케쥴임을 확인 해보면서, 결과론적인 스포트 라이트를 그 혼자서 다 받게 된 것이 왠지 씁쓸하기도 하다.

 

[세상을 바꾼 우]에서는 이처럼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과학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물론 그저 하늘에서 뚝 떨어진 발견의 내용들은 이세상에 없을 것이다. 원래 목적이 아닌 다른 연구나 발명을 하던 중에 우연치 않게 다른 작용을 보이는 결과물을 발견하고는 새로운 방향으로 선회해서 연구를 마무리 하게 된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크게 24가지 과학적 발견에 대한 이야기들 중간 중간에 작은 꼭지로 전기분해 연구중 우연히 발견한 가스의 이름을 '오존'이라고 칭하게 된 에피소드며  본문 내용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본문과 연관된 보충 설명들도 짧은 코너들도 소개하고 있다.

 

원래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 접착력을 개발하다가 오히려 반대로 잘 떨어지는 메모지인 포스트잇으로 개발하게 된 발상의 전환등, 조금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한다면 우리도 충분히 창조적인 생각과 발전을 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책에 소개된 내용 외에도 수많은 과학과 의학등에서 우리에게 의롭게 하고 있는 많은 결과물들이 어찌보면 이렇게 우연처럼 등장한 과학의 산물들 처럼 보이지만, 이 또한 끊임 없는 노력과 연구의 결과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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