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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TV 프로그램 사이 사이 뿐만 아니라, 인터넷
검색을 하기 위해 사이트 접소을 하더라도곳곳에 넘쳐나는 광고와 배너들로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그만큼 무수히 많은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한 치열한 광고 전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 중에서도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고, 상품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몇 광고들은 그 나름대로의 컨셉을 제대로 구축을 해서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이루고 있기에, 오랜 기간동안 사랑 받게 되는
제품들이 있다.
[끌리는 컨셉의 법칙]은 그렇게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독특하고 차별성이 있는 컨셉을 만들기 위한 17가지의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제품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제품들에
대해서 성공하거나 실패한 사례들을 들어서 한눈에 이해 하기 쉽게 풀이 해놓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컨셉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가
있다.
각 방송사에서 방송하는 연예, 오락 프로그램만 보더라도
예전처럼 단순히 배우나 개그맨 본인들의 이름 석자만으로 역할을 하는 시대는 더이상 아니다. 남을 괴롭히거나 혹은 정반대로 불쌍하하리만큼 남에게
피해를 입으면서 동정심을 유발하기도 하고, 종종 남들보다 무지한 설정으로 각자 역할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그렇게, 본인의 캐릭터가 아닌
극중의 캐릭터를 새롭게 창조하면서 본인의 역할과 인지도를 새롭게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비단 제품들 뿐만 아니라, 너무나 많은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연예인들 또한 본인의 캐릭터 컨셉을 만들기에 혈안이지 않나 싶다. 그래서, 비슷 비슷한 제품들이 시장에 너무나 많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열되고 있기에 성공적인 자사 제품만의 컨셉을 구축하는 방법들을 살펴 보고 있다.
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의 차이도 분명하기에, 미국
본사에서는 별 무리 없이 판매되고 있던 입히는 기저귀와 그 밖의 여성 청결 용품등이 국내시장에서는 동일한 기획으로는 성공 할 수 없었기에, 국내
시장에 맞는 또다른 해석과 컨셉을 구성하기 위한 노력들을 보면서 일반적으로 성공한 컨셉이라고 칭하는 것들 조차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달라질수 밖에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 하게 되었다.
그밖에 단순히 컨셉 구성을 위한 방법론만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기본 원리와 동서양의 철학적 해석을 함께 마케팅의 근간에 접목하면서 광고를 바라보는 소비자 심리 분석에 대한 요소와,
경쟁 상품들과의 전략적인 기획에 대하여도 상세하게 기술 하고 있다.
중간 중간 도표와 산술식으로 표현된 내용들을 섞어서,
전문적인 마케팅 원론에 대한 설명들을 통해 광고와 마케팅, 경제학에 이르는 기초 지식들 또한 폭넓게 이해 할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조금은 공부하는 듯한 전문서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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