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을 한 번 읽고 나면, 다시 꺼내서
읽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이미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서재에
책들을 뒤죽박죽 아무렇게나 꽂아두기에
다시 찾기조차 힘들어서일 것이다.
특히나 교육계에서 다양한 강연과 집필을
하고 있는 저자의 경우에는, 수많은 도서 중에서
필요한 도서의 항목을 찾아내기란 더욱
어렵기에 마치 대형 서점의 책 분류법처럼
한눈에 찾기 쉬운 나만의 분류 방식도 소개한다.
다만 서점과는 달리, 그저 책의 장르 분류가 아니라
필요한 내용과 전체적인 시각에 맞추고 있다.
"시야에서 시각이 나오고, 시각을 통해서
시선 즉 관점이 형성됩니다. 폭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은, 깊이 있는 시각을 만들 아 내고,
날카로운 시선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서의
'날카로운 시선'은 비판적 시선이 아니라
지혜로운 시선에 가깝습니다.
시야는 폭이 넓어야 합니다.
이를 독서로 바꾸면 '넓이의 독서'가 되죠."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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