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본문에서 바라보는
부정적인 감정인 '분노'를 내 편으로
만들면 인간관계가 좋아진다는 정의를 내리고
그에 대한 해설과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도, 별일 아닌데도 유독 윽박지르고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단지 화가 났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자존감이 낮은 성격일 수도 있다고 한다.
또는 주변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과
사회적 잣대에 의식하면서 자기의 만족이 아니라,
남들의 평가에 의존적인 사람들이 유독
부정적인 의식으로 사람들을 대해 왔다고 한다.
그렇기에 타인이 자신을 인정해 주기를
바라는 '타자승인욕구'와 스스로 만족하는
'자기승인욕구' 두 가지 인간형으로 구분해서
분노를 터뜨리게 되는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특히나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 모든 것을
100퍼센트 완벽히 해야 한다.'라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성과에 집착할수록 더욱 자신을 힘들게
채찍질을 하고 부정적인 의식이 커진다고 한다.
반대로 역시, 어떤 경우에도 '100퍼센트 실패'는
없기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긍정적인 의식이
본인의 유연한 감정에도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