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의 경제는 크게 4개의 Part로 분류를 하고 있다.
Part 1에서는, 오늘날의 팬데믹 현상을 비관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과거 저항과 혁명을 일으켰던
분석하면서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 조금 더 빠르게
안정적으로 경제 회복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의 관심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지는 Part 2에서, 본격적으로 1977년
불평등한 과세에 반기를 들었던 미국 독립혁명을
시작으로 2010년 '아랍의 봄'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혁명의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 국민을 보살피지 못했던
열악한 나라의 경제 조건으로 귀결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