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들이 느끼는 감정과 사회 풍자적인
소재를 마구 터뜨릴 수 있는 용기는,
56만 구독자를 돌파한 채널의 힘이 되었다.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남이 아닌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내놓고 있으면서,
새로운 방식의 영상 기법도 늘 노력하면서
만들어 내고 있기에 그들의 작품은 늘 신선하고
새롭게 느껴지면서 매번 기대를 하게 된다.
오늘이 무대, 지금의 노래 본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물론 그렇게 새로운 도전과
연출에 대한 고민은 매 작품마다 힘겨웠을 듯싶다.
'티키틱'의 리더 신혁, 연기자 세진, 디자인 은택,
조명을 맡은 지웅 네 명이 서로의 전문 담당
역할을 멋지게 소화도 하고, 함께 힘을 모아서
서로를 도와가면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