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나를 생각해는 세계 곳곳의 명사들이
남긴 주옥같은 글귀나 영화나 소설 속 인용문 등
좋은 문장과 저자의 글을 보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의 기록을 하도록 만든 예쁜 다이어리 도서이다.
학창 시절 방학이 되면, 실컷 놀다가 개학 즈음
급하게 기억을 짜내면서 일기를 쓰곤 했었다.
지나고 나면 그 순간들이 모두 소중한 나의
역사이고 시간으로 남는데, 당시에는
왜 그렇게 귀찮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에게 들키지
않았으면 하는 나의 마음이나 감정들을
작은 다이어리에 남기다 보면, 또 다른 나와 함께
비밀을 공유하는 듯하고 가슴도 뻥 뚫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