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심리학자인 일레인 아론 박사가
최초로 제창한 'Highly Sensitive Person'의
약자인 HSP에 대한 가이드를 해주고 있는데,
우리 말로는 '너무 민감한 사람',
'매우 예민한 사람'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저자인 다케다 유키는,
일본에서 몇 없는 HSP 전문 카운슬러로
HSP 특유의 인간관계와 행복하게 활약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연구해 왔다.
특히 카운슬링을 통해서 의뢰한 사람들
각자의 특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주는
성과를 이루면서 많은 상담자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