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별로 역사책에 기술되어 있는 사료들에 대해
단순히 수학 공식 같은 정답의 암기가 아니라,
조금 더 깊이 있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시대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었다.
방구석 역사여행 본문에 소개된 왕족들 이야기도,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친 형제와 혈족에게
피바람을 내렸던 임금이나, 본인의 야망을 위해서
자신의 딸을 왕족에 시집보내며 기회를 엿보았던
한명회 등 수많은 인물들의 사연들을 들어보았다.
그저 역사책 연대 기표에 걸려진 암기용 이름이
아니라, 그들도 어쩔 수 없는 우리와 같은
허점 많은 한 인간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 등 근대사의
역사도 함께 겪으면서 살아남은 장소들이기에,
그 이야기는 세대를 넘어서 늘 새롭게 다가오는 듯하다.
특히, 학교에서는 입시에 나오지 않는 내용으로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와, 전설과 설화 등
흥미로운 내용들을 많이 살펴볼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역사책 추천 도서인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