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 밖에서 놀게 하라 - 세계 창의력 교육 노벨상 ‘토런스상’ 수상 김경희 교수의 창의영재 교육법
김경희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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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수능 시험이 끝나기는 했지만, 대입 시험을

앞두고 교통편 증강을 한다거나 공무원들의 출근 시간을

조정하는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이렇게 신경을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 외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지 않나 싶다~!

[틀 밖에서 놀게 하라]는 아이들의 부모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비정상적일 정도로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육 현실에 대해서 가감 없이 꼬집으면서, 앞으로

우리가 맞이해야 할 세대에 꼭 필요한 창의력 개발을 위한

저자의 독보적인 'CAT 이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미래의 인재 교육을 위해서 가장 많이 듣고 있는

이야기가, 창의력 개발을 통해서 암기력 위주의

기존 교육 방식이 아닌 새로운 도전과 개발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의 인재를 키우려고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입시 방법으로 바뀌기도 하면서,

창조적인 인재상을 키우고자 하는 노력에 변화를

주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기존의 평가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제도권의 교육 방침이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쉽지 않기에,

[틀 밖에서 놀게 하라]에서는 가정에서 아이와 부모 간의

근원적인 소통과 창의 영재로 커나갈 수 있는 교육 방식을

하나하나 틀을 깨고 함께 공부와 놀이를 하도록 하고 있다.

 

[틀 밖에서 놀게 하라]의 저자인 김경희 교수는,

미국 영재아동교육연합의 창의력회 회장을 역임하고

2018년 "세계 창의력 교육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이 폴 토런스 상"을 외국인 최초로 수상한 만큼

영재 및 창의력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라고 한다.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였던 암기 위주의 학습법이

앞으로 새로운 방식의 일거리 창출과 도전적인 개발이

필요한 사회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에,

창의 인재가 필요함을 다시 한번 역설하고 있다.

예전에 해외 토픽으로 소개될 만큼 엄청난 학습 시간으로

학교와 가정에서도 거의 쉴 시간 없이 공부에만 매달리는

우리 아이들이, OECD 국가 중 행복지수는 꼴찌라고 한다.

[틀 밖에서 놀게 하라]의 'CAT 이론'을 가정에서부터,

이제는 목적 없이 그저 책을 암기하면서 외우는 방식이 아닌

빠르게 변모하는 세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로 창의영재 토양을

부모와 함께 키웠으면 하는 상세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틀 밖에서 놀게 하라]에서 저자가 고안한 'CAT 이론'에는

가장 먼저 4S의 양육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햇살(Sun), 바람(Storm), 토양(Soil), 공간(Space)

4가지로 사과나무가 최고의 열매를 맺기 위한

주요 필수 요소처럼, 우리 아이들도 가정에서 충분한

영양분과 적절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도록 하고 있다.

창의적인 태도와 스스로 전문성을 쌓으면서 배움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방식이, 기존의 틀 안에 갇힌 방식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참여하면서 문제에 대한 답도

탐구하고 스스로 찾아가면서 실패도 하나의 중요한

성장의 발판임을 깨닫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이제는 21세기의 대표 주요 인물로 손꼽는 빌 게이츠나,

그 외의 현대 기술을 새롭게 해석하고 크리에이티브 한 방식으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인물들도, 그저 틀에 박힌

교육 방식이 아닌 호기심과 남들이 찾지 않았던 본인 만의

새로운 도전이 수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이루었다.

물론, 아인슈타인 등 유명한 학자나 발명가들 위인들 역시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업적을 만든 이들보다는,

그들이 훌륭한 위인으로 성장 하기까지 그 뒤에는

그들의 엉뚱함과 새로운 시각에 대한 응원과 긍정적으로

그들의 방향을 키워나갈 수 있게 도와주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그 가장 기본은 역시 사정에서의 부모의 역할임을

[틀 밖에서 놀게 하라]에서 강조하면서,

부모가 아이와 함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틀 밖 놀이터에서 놀이처럼 즐기면서 깨달을 수 있는

창의 교육에 대한 부모의 체크 포인트도,

이론적인 설명과 사례들 뒤에 별도의 섹션으로 제시하고 있다.

 

 

 

틀 밖 놀이터 섹션에서 아이와 함께 놀면서

학습하고, 스스로 문제도 제시하고 결과를 내리는데

집중하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 대해

격려해주고, 저자가 강조하는 창의영재 학습법을

차근차근 따라 해볼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나, 아무리 영재라고 하더라도 모든 일을 만능으로

혼자서 모든 일을 다 처리할 수도 없는 일이기에,

앞으로는 더더욱 다른 사람들과 함께 교류를 하면서

협력 작업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기에, [틀 밖에서 놀게 하라]에서는 똑똑한 공부 잘하는

학생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자신의 부족한 점은 정확히 파악하고 인정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찾고 함께 공동작업을 하기 위한

원만한 사회성과 감성적인 인재로 커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우리 아이들이 똑똑하기만 한 독불장군이 아니라,

이타적이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올바른 사람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부모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는 [틀 밖에서 놀게 하라] 창의영재 교육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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