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게 된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어피치, 튜브, 콘, 무지,
프로도, 네오, 제이지 이렇게 총 여덟 가지의 캐릭터.
각 캐릭터마다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태생적으로 하나씩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어서
그만큼 더욱 보듬어 주고싶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어린시절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동화 속, 용기가
필요한 사자와 가슴이 필요한 양철 나무꾼처럼
동글 동글 귀엽고 사랑그러운 카카오프렌즈 이지만,
저마다의 부족한 능력과 모자란 부분들도 가지고 있고
겉으로 보이는 외형과 다른 성격들은 마치 복잡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축소해놓은 듯 한
캐릭터이기에 더욱 마음을 나누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에서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은 덩치가 크고 용맹스러운 사자 이지만
실제로는 여리고 섬세한 소녀 감성의 캐릭터와
함께 하고 있는데, 어쩌면 우리의 내면을 숨기고
겉으로만 당당한척 하는 모습과 너무 닮은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