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개기는 후배 길들이기. 후배야 그만해
Q: 새로 들어온 신입 후배가 자꾸만 저한테 ‘개깁니다’. 다른 사람들 말은 잘 들으면서 저한테만 그러네요. 제가 만만하게 보인 걸까요? 아, 이 어린놈의 자식을 어떻게 처리해야 잘 처리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A: 일단, 님은 만만하게 보인 것이 맞는 듯 합이다. 인상이 너무 후덕하니 좋으신 것 아닙니까?
일단, 후배와 소주라도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그래도 계속 개긴다면 손을 좀 봐줘야겠죠. 자~ 복수도사의 통쾌 해결법이 나갑니다.
후배가 작업 도중 자리를 비우면, 바탕화면의 휴지통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을 엽니다. 등록정보에 휴지통의 최대 크기를 100%로 올려주세요. 컴퓨터가 조만간 맛이 갑니다. ㅋㅋ
(단, 누구한테도 들키지 마세요. 회사에서 왕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