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몬카 15/24조각 퍼즐
키움터 편집부 지음, 스튜디오게일 그림 / 키움터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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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몬카 미니첫퍼즐은 유아를 겨냥했다면

이번 15/24조각 판퍼즐은

5세 이상 어린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퍼즐이다

 

 

퍼즐 일러스트가 참 귀엽다

활기차고 신나고 딱 토몬카 분위기다

두 퍼즐조각은 뒷면 색이 달라 구별하기 쉽다

 

뒷판의 내용도 서로 다르다

24조각은 미로찾기가

15조각은 토몬카 소개가 있다

 

 

 

아이들의 최애템 토몬카 자동차들을 앞에두고

그림을 살펴봤다

익숙한 캐릭터에 공간이라

아이들이 서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말해주었다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철가면, 스프링카 등이

미니몬의 집을 부셔 다른 토몬카들이 도와준다는 이야기라며

철가면을 가리키며 말해주었다

 

5살은 도움이 필요 없다

부드러운 곡선이 있는 구석퍼즐을 맞추고

영어를 찾아 끼운다음

캐릭터들을 하나 둘 맞춰가며 완성했다

퍼즐을 맞추고 난 뒤 미로찾기를 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미니첫퍼즐 가장 어려운 버전을 시시해하더니

판 퍼즐을 만나고 신이 났다

 

 

이어서 15퍼즐도 시작

24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된다

하나씩 맞춰가며 퍼즐을 완성했다

하나 둘 맞춰가며 내가 아는 그림을 완성해나간다건

성취감을 크게 주는 일이다

아이에게 살짝 어려운 과업이라

도전욕구를 불러일으켜 더욱 집중했던 것 같다

다음에는 더 어려운 퍼즐도 사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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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다에 갔어요 생각말랑 그림책
줄리아 한손 지음, 권미자 옮김 / 에듀앤테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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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오늘 바다에 갔어요

 

사람들은 바다를 보며

저마다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휴양지, 아름다운 곳, 거대한 곳

무서운 곳, 알 수 없는 곳 등

바다의 다양한 면을 찾는다

오늘 바다에 갔어요의 주인공 '빌리'에게

바다는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다

바다에서의 경험을 통해

그런 바다가 다른 의미로 변하게 된다

바다에 간 주인공의 시점을 따라 가는 그림책으로

잔잔한 단막극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

 

오늘 바다에 갔어요 줄거리

빌리는 엄마와 반려견 소시지와 함께

바다에 간다

소시지와 다른 아이들은 신나게 바다에서 노는 반면

바다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빌리는

엄마 옆에 누워있기만 한다

빌리는 엄마의 반강제적인 권유로 바다에 들어간다

바닷물이 차가운 것도 마음에 안드는 빌리다

바다가 더 마음에 안들 이유가 생겼다

바다에 들어가자 해파리가

다리 사이로 지나가고

빌리는 깜짝 놀라 운다

거기에 다리까지 아파 더 놀랐을 것이다

반창고를 붙이고 좀 더 쉰다음

스노클링을 하러 들어가는 빌리

다시 바라본 바다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비록 다리에 반창고를 붙이고 돌아가지만

빌리는 더 이상 바다가 싫지 않게 되었다

바다에서 찾은 빛나는 보물을 가지고 돌아가는

빌리에게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으로 남았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며 아이들은 신비로운 장면을

계속 찾아 읽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뜨거운 모래사장이 펼쳐진 바다에서

인어공주가 나올 것 같은 환상적인 바다속을 오가며 보는 것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나보다

페이지 안에 있는 빛을 보며

이건 조개 속 진주의 빛이다

심해아귀이다 또다른 보석이다 하며

저마다의 의견을 내었다

아이들도 빌리처럼 바다의 매력에 폭 빠졌나보다

책의 속표지에는 동화구연qr코드가 있다

오디오만 있지만 배경음악과 성우분의 목소리가

부드럽게 그리고 청량하게 들려와

들려주기 좋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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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당근 오! 시리즈
천미진 지음, 강효진 그림 / 발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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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오!당근

출처 입력

땅에서 얻은 향긋한 마음과

햇님이 전해준 빛나는 것들을 전해주기 위해

시골에서 도시로 온 귀엽고 발랄한 당근

오! 당근을 보고 나면 식탁 위에 올라온 당근이

반갑고 대견하게 느껴진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인지 당근! 당근! 하며

캐럿마켓의 효과음을 흉내내며

신나게 반겨준다 ㅎㅎ

당근의 밝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 오! 당근이다

 

참고로 책의 곳곳에 다른 채소들의 모습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보면 볼 수록 흥미로운 사골국같은 그림책이다

오! 당근 줄거리

자그마한 씨앗이 밭에 심어졌다

기운좋게 쑥쑥 자란 당근은 짐을 꾸려

'너'를 만나러 간다

도시는 시골에 비해 정신이 없지만

열심히 찾아간다

드디어 도착한 너의 집

딩동!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열리는 문을 기다리는데..

돌아오는 말은

아, 뭐야. 당근 싫어!!! 이다

그 말에 충격받은 당근은 엉엉 울고

'너'는 당근에게 사과를 한다

당근은 사과해줘서 고맙다고 하며

너에게 천천히 다가갈거라고 한다

옆에서 지켜보는 채소들은 드라마보듯

흥미로운 눈길로 지켜본다

 

당근은 말한 대로

'네'가 더 날 좋아할 수 있게

천천히 다가가며 점차 친해진다

 

오! 당근을 읽고 있노라면

주황색이 따스한 햇살처럼 느껴진다

건강한 초록의 빛깔도 싱싱하게 다가온다

다정한 편지처럼 전개되는 이야기와

동글동글 알콩달콩 채소들의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졌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당근과 친해져야하는 영유아에게도 읽어주기 좋은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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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닦기와 쉬하기 꼬마 과학 그림책 9
프라우케 나르강 지음, 수잔네 체즈니 그림, 이상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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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가 생각나는

생활습관&지식전달 그림책이다

이 닦기와 쉬하기라는 제목에 걸맞게

양치, 배변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고

더불어 머리를 왜 묶는지

왜 손을 씻는지 등

건강한 생활에 대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이 닦기와 쉬하기 살펴보기

아침 준비 장면으로 시작되는

첫 페이지

아빠, 엄마, 마리, 요나스가 등장한다

마리와 요나스는 등원준비를

아빠는 출근하기 전에 씻는다

신기하게 욕실에 카펫이 있다

건식 화장실인가보다

작은 페이지를 넘기면

세수를 끝마치고 양치를 준비하는 마리

면도하는 아빠

기저귀를 벗는 요나스가 나온다

집의 풍경과 비슷한 익숙한 풍경이라

아이들이 슬슬 몰입하기 시작했다

 

쉬하기 부분

화장실에 아기변기와 어른변기가 모두 있다

아이들이 우리집도! 하며 봤다

둘째는 아기변기에서 배변훈련을 하고

첫째는 보조변기를 이용해 성인용 변기를 사용한다

배변훈련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읽어주면 좋을 페이지이다

이 닦기 부분이다

이를 왜 닦는지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

언제 닦아야 하는지가 나와있다

하나하나 짚어보고

플랩을 넘겨보며 살펴보았다

글밥은 많지만

모두 생활습관에 대한 내용이고

익숙한 이야기들이라 읽어주기 쉬웠다

책이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

쫙쫙 넘기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종이 자체가 두꺼워 읽다가 찢어질 일은 없을 듯 하다

내용이 체계적이고 플랩부분이 많아

5살 아이부터 더 잘 즐길 수 있을 듯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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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쌤 수영장 팜파스 그림책 4
봄느루 지음 / 팜파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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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바다에서 놀다 빠진적이 있어

그 뒤로는 자의로는 물근처에 간 적이 없었다

물이란 참 무섭고 두려운 존재였는데

아이들까지 그런 마음을 닮을까봐 걱정되더라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 해달쌤 수영장을 읽으며

수영장을 두려워하는 아이가 나중에는

수영선수가 될지도 모른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장면을 보며

아이들도 나도 수영장! 나도 수영할래요! 하는 반응을 보여

안심이 되었다

수영이 편안하고 즐거워지는 마법같은 그림책

해달쌤 수영장이다

 

 

해달쌤 수영장 줄거리

수영교실에 가는 아이는

다른 사람들과 샤워를 같이 하는것이 부끄럽고

집 욕조보다 훨씬 깊은 수영장에 들어가는 것도 무섭다

 

걱정은 잠시 작은 수영장에서 발차기를 배우고

잠수, 뒤로 물에 뜨는 연습하기를 차례로 배운다

무서운 마음에 몸이 자꾸 허우적거리니

해달쌤이 슬쩍 몸을 받쳐주고..

나중에는 혼자 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본인보다 늦게 배운 아이가

추월할 때 속상한 마음이 들때는

나만의 속도로 수영을 배우면 된다는 말에

다시 용기를 얻는다

 

계절이 바뀌어 수영을 잘하게 되고

방긋 웃는 얼굴로 해달쌤을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

처음의 찌푸린 얼굴과 대조적인

자신감에 찬 모습이다

아이들도 이장면에서

와! 나도 수영하고 싶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해달쌤 수영장은 아기자기한 그림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는 재미가 있다

당장 앞뒤 표지 안쪽만 보더라도

아무것도 없던 수영장에서

열심히 수영하는 아이들, 장난치는 아이들로 가득한

활기찬 수영장이 나온다

페이지 곳곳에도 주인공 이외의 등장인물이

개성있게 살아움직인다

해달쌤 수영장을 보고 있노라면

첨벙첨벙 물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다

수영장에 처음 가는 아이

수영이 무서운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딱 좋을 책이다

더불어 어떤 일을 성취하는데

남과 비교할 필요 없이

자신의 속도에 맞게 천천히 성장해가면 된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을 때도 알맞은 내용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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