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는 세상을 움직여 _ 놀라운 에너지 이야기

에너지는 세상을 움직여 ㅣ 네버랜드 자연학교
이필렬 지음, 이경석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12월

믿고 보는 [네버랜드 자연학교] 시리즈

이번에는 에너지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 알아가요.
에너지 전문가 교수님이 집필해 더 믿음이 가고, 최신 정보가 가득해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주위 어디에나 있고,

에너지 덕분에 우리는 더 편리한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걸요.

에너지로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해져요.

책을 통해 에너지는 어디에 있는지, 다양한 에너지와 이러한 에너지를 만들고 이용하는 방법 등을 알아가요.

기계를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 뿐만 아니라, 늘 우리와 함께 하는 태양, 바람 등에서도 에너지가 있어요.

땅 속 에너지가 갑자기 균형을 잃으면서 땅이 흔들릴 때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지진'이라고 해요.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인데 눈높이에 맞춰 자세하게 풀어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있어서 초등학생은 물론, 유아들도 보기 어렵지 않겠어요.

에너지와 관련된 지식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서 잘 몰랐던 정보들도 알고, 아이들의 배경지식이 더 넓어지는 책이네요.

사람들은 더 크고 많은 에너지를 만들고 있어요.

그 덕분에 한밤중에도 대낮처럼 불을 밝히고, 각종 기계들이 돌아가며 많은 것을 만들어내요.

세상은 전기 에너지로 힘차게 돌아가고 있지만, 점점 부족해져가는 에너지 자원도 생각해봐야 해요.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방사능 유출 등 위험성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편리함만을 추구할 수는 없는 문제랍니다.

그래서 요즘은 점차 태양 어네지 같은 친환경 에너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요.

미래에는 태양, 물, 농작물, 쓰레기 등에서 에너지를 얻게 될 거에요.

에너지 없이 살아갈 수 없기에 미래 에너지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풀어가야 할 에너지 이야기!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찾기 등 우리 생활 속에서 늘 이용하는 에너지를 찾아봐요.

볼록렌즈로 태양 에너지 모으기, 태양열 조리기 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실험들도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알면 알수록 놀랍고 신기한 에너지 이야기!

에너지에 대해 알고, 좋은 점과 나쁜 점도 두루 살펴봤으니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에너지 지킴이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노력 하나가 모이고 모여 세상을 움직이는 에너지에게 더 좋은 힘이 될거에요.

에너지가 넘치는 세상에 살면서

긍정적인 부분만큼이나 우리가 주의하고 알아야 할 점들도 참 많았는데

그동안은 편리함에 미처 더 넓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어보기 전까지는 무언가를 움직이게 하는 의미의 '에너지'가 더 컸었다면

이제는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읽어보면서 다양한 영역의 에너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에너지 전문가의 해박한 지식을 아이들도 그대로 알아가니 이보다 더 알찬 어린이 전문 에너지 책이 있을까 싶어요.

[에너지는 세상을 움직여] 책을 함께 보며 에너지를 둘러싼 지구의 환경까지 두루 생각해보는 알찬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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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찾았나? _ 멸종 동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다 찾았나? ㅣ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37
바루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12월

재미있는 동화 속에는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메세지도 다양하게 들어 있어요.

이번에 읽어본 책은 사랑스럽고 유쾌한 글과 달리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묵직했던 것 같아요.

​다 찾았나?

아이들이 제목을 읽고 숨은그림찾기 책인 줄 알았나봐요.

동물 친구들이 어디에 숨어있을지 궁금하다며 얼른 읽어보자 했어요.

동물 왕국의 왕 사자는 심심해요.

매일매일 심심해서 참을 수가 없어요.

그러다 좋은 생각이 떠올랐지요.

다 같이 숨바꼭질을 하는 거에요!

술래인 사자 왕이 100까지 셀 동안 모두 꼭꼭 숨어요.

사자 왕은 동물 왕국의 구석구석을 열심히 살펴보며 찾아다녔어요.

돌도 들춰보고, 커다란 현미경으로도 보고, 바닷 속까지!

사자 왕의 숨바꼭질 놀이는 장소를 불문하고 드넓게 이루어지네요.

아이들도 사자 왕을 따라 동물 친구들이 어디 있을지 함께 찾아봤어요.

사자 왕 못지 않게 잘 찾아내는 아이들이에요.

​무척 즐거워하는 사자 왕을 보며 동물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기뻐했어요.

하지만, 마지막 엔딩에 깜짝 놀란 아이들...!

​사자 왕은 숨어있는 동물 친구들을 잘 찾아냈지만,

세상 어디에도 찾을 수 없는 동물들도 있다는 것을 아직 몰라요.

안타깝게도 지구에는 완전히 멸종되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동물들이 있는데

부록에 지구에서 사라진 동물들과 멸종 위기 동물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숨은 친구들을 찾으며 재미있게 읽었는데

마지막 이야기를 읽고 보니 멸종 동물,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알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고, 슬픈 숨바꼭질 놀이인 것 같다며

사자 왕이 알기 전에 남은 멸종 위기 동물들이라도 우리가 보호해줘야 할 것 같대요.​

인간의 잘못된 욕심으로 사라져 가는 동물들이 더 많아지지 않도록

​우리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해야 해요.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려는 노력이 계속 된다면 멸종 위기의 동물들도 줄어들고,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과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겠죠?

​왜 '다 찾았니?' 가 아니라, '다 찾았나?'였는지 그 이유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유쾌한 이야기 속에 숨어있던 묵직한 메시지 덕분에 읽고 난 후, 더 여운이 남는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유쾌한 글과 그림 속에 담긴 메세지는 함께 고민해봐야 할 깊이있는 문제였으니까요.

​덕분에 우리가 모두 고민해 봐야 할 문제를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며 이야기 나눠보는 알찬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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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원샷 영중일 만년 다이어리로 매일매일 기초단어 배우기!

원데이원샷 영중일 만년 다이어리 기초단어 편
일빵빵어학연구소 지음 / 토마토출판사 / 2019년 1월

초등학생 첫째와 영어 공부를 조금씩 시작해보려 해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아이가 보기 좋고, 제가 알려주기에도 어렵지 않은

영어 관련 책이나 교재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달력처럼 활용하며 볼 수 있는

원데이원샷 영중일 만년 다이어리

혼자서는 어렵고 쉽게 포기할 수 있을텐데

왠지 온가족이 함께한다면 시너지 효과도 더 크고, 작심삼일도 이겨낼 수 있겠죠?

그런 점에서 원데이원샷 영중일 만년 다이어리는 활용도가 높아보여요.

 QR 코드로 원어민 음성을 들으며 발음도 듣고 따라해볼 수 있어요.

영중일 3개 국어 모두 원어민 녹음파일이 제공되니 다이어리 하나에 구성이 알차요.

단어마다 그에 맞는 이미지를 넣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공부할 수 있지요.

영어 뿐만 아니라, 같은 단어를 뜻하는 중국어, 일본어까지 한번에 공부할 수 있고,

한글로 외국어 발음을 표기해서 누구나 쉽게 따라 읽을 수 있어요.

중국어는 성조가 어렵게 느껴지는데 화살표로 표시해서 좀 더 수월하게 발음해 보고

정확한 발음은 페이지마다 있는 QR코드를 활용하면 되겠어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구성이 보기 좋아서 한눈에 더 잘 들어오고 집중하게 되네요.

단어만 몇 개 알아도 대화가 훨씬 순조로워질 수 있는데

원데이샷 다이어리는 기초 단어부터 시작해 난이도를 확 낮춰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어장처럼 넘겨서 봐도 좋고, 탁상용 캘린더라 이렇게 세워 둘 수도 있어요.

하루 한 장씩 넘겨가며 익히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기초 단어들을 하나둘 많이 알게 되겠어요.

​간단한 기초 단어들이지만,

기초가 되면서도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많아서 알아두면 실용적인 단어들이라 굿!

지금은 가족들이 자주 생활하는 공간에 달력처럼 두고 보고 있어요.

하루가 지날 때마다 오늘은 무슨 단어인지 궁금해 하면서

아이들이 호기심에 넘겨 보기도 하고, 발음도 따라해보며 괜시리 퀴즈도 내기도 해요.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접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에 쏙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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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멋진 돌을 갖고 싶어!

더 크고 멋진 돌을 갖고 싶어! ㅣ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프란 프레스톤 개논 지음,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18년 12월

⁠누리과정과 연계되어 더 보기 좋은

사파리의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유치원에 다니는 우리 둘째도 잘 보고 있어요.

글도 재미있고, 그림도 아기자기 예뻐서 아이들이 보기 좋은 시리즈에요.​

[더 크고 멋진 돌을 갖고 싶어!]는

더 좋(1)더 좋은 것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의 심리를 다룬 이야기에요.

아이들이 [더 좋은 동굴에서 살고 싶어!]의 데이브가 또 나왔다며

ㅇ;번(1)이번에는 돌을 찾아서 떠날건가봐~ 하네요.

 데이브는 돌을 좋아해요.

데이브의 친구인 존도 돌을 좋아하지요.

둘은 서로 더 좋은 돌을 갖고 싶어서 점점 욕심을 냈어요.​

​새로운 돌을 찾아나선 데이브와 존

존이 찾은 새로운 돌은 데이브의 돌보다 훨씬 더 크고, 더 높은 돌이었어요.

데이브의 표정을 보니 기분이 상한 듯 해요.

 그러다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존과 데이브는 돌을 다듬기 시작했어요.

과연 어떤 돌이 만들어질까요?

존이 생각한 좋은 생각은 마음이 상한 데이브도 달래주고, 자신 또한 즐거워 보여요.

남과 비교해 더 크고 좋은 것을 갖고 싶어하는 마음과 행동은

아주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지만,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또 다를거에요.

무조건 야단치거나 안된다고 다그치기 보다는 그 마음을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존과 데이브의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경험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어요.

​함께 공유하고 나누면서 커지는 기쁨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더불어 하면서

인성과 마음이 한뼘 더 자랄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좋은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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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6,7,8단

[세트] 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1~8단 세트 - 전8권 - 알파벳 없이 입으로 익히는 어린이 영어 ㅣ 아빠표 영어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4월

어릴 때부터 별이들은 엄마표 놀이를 자주 해주었고,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하지만, 영어는 자신이 없어서 그런지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시작해도 오래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어책을 함께 읽어주고, 이야기는 나누지만, 더 큰 진전이 안되는 듯 한...

그래도 작년까지는 유치원에서 영어를 해서 자주 노출이 되었는데

올해는 거의 영어 노출이 없어서 그런지 겨울방학도 되고,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괜한 조바심이 생겼어요.

엄마표로 도전해볼까.. 다시 시작해볼까.. 하면서도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생각만 많았는데

엄마표영어로 직접 가르치기 괜찮은 파닉스 세트가 있다고 해서 관심이 가던 차에 이렇게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워요.

​

아빠표 구구단+파닉스 세트에요.

각 권마다 정해진 주제가 있어서 집중해서 볼 수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부모가 직접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한 책이라는 점!

영어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게 주 목적이라

개념을 잡기 위해 많이 쓰이는 문장 구조를 반복해서 훈련할 수 있어요.

점차 응용해서 익히고, 문장을 통해 파닉스 또한 익히게 되어 파닉스와 영어회화를 동시에 익힐 수 있지요.

원어민이 가장 많이 쓰는 300 단어로 더 중요한 문법부터 영어를 전체적으로 배워가는 책이에요.

이것만으로도 영어회화에서 필요한 문법의 80%가 해결된다니 그만큼 익숙해지면 영어가 더 쉬워질 것 같아요.

​현재 1권부터 8권까지 나와 있고, 앞으로 더 출간될 예정이에요.

세이펜으로도 들을 수 있는데 6,7,8단은 새로 출간되어서 그런지 핀파일이 일부 미완성이라 아쉬워요.

그래도 원어민 MP3를 보내주셔서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으로 바로 볼 수 있었어요.

유투브에 무료강의도 있고, 궁금한 점 또한 miklish.com의 게시판이나 번호로 연락할 수 있어서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겠어요.

6단부터 8단까지 함께 살펴볼까요?

각 권마다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고,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알려주고 시작하면 좋을지도 나와 있으니 표지부터 내지 등 페이지를 모두 정독하면 더 좋을 듯 해요.

아빠표 영어구구단 + 파닉스 6단 / to 부정사

6단에서는 to 부정사를 배워요.

가장 많이 쓰는 to 부정사를 익히며 활용할 수 있어요.

아빠표 영어구구단 3단과 5단(사실상 1~5단 전부)을 익히고 6단을 익히는 것을 추천해요.

아빠표 영어구구단 + 파닉스 7단 / 전치사

7단에서는 전치사를 배워요.

명사 앞에 붙지만, 명사 뒤에서 해석되는 전치사의 개념과 차이를 알고 문장에서 활용해요.

아빠표 영어구구단 1~4단을 익힌 뒤에 7단을 익혀야 쉽게 활용할 수 있어요.

​한 문장을 두 번에 나눠서, 전치사 앞에서 끊어서 문제를 내며 익혀가요.

아빠표 영어구구단 + 파닉스 8단 / 조동사

8단에서는 조동사를 배워요.

조동사는 동사 앞에 붙어서 동사를 자세하게 만들어요.

아빠표 영어구구단 2단, 6단을 익힌 뒤에 8단을 익히는 것을 추천해요.​

아빠표 영어구구단의 전체적인 구성을 살펴보면

​페이지마다 가운데 커다란 실사가 있어요.
우리말로 먼저 문장을 제시하고, 하단에 영어문장이 나오는데
아이에게 문장을 제시하기 전에 어떻게 질문하면 좋을지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파닉스에 대한 설명도 추가되어 있어서
모음인지, 모음이라면 장음/단음인지, 장음/단음일 때는 어떻게 발음하는지 등 하나하나 짚어줘요.

정확한 발음이나 읽는 법이 궁금하다면 각 페이지마다 상단에 앞장의 문장을 우리말로 바꿔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대화형식의 질문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 엄마표로 풀어가거나 아이와 학습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지 도움받을 수 있으니 좀 더 수월하게 알아갈 수 있겠어요.

직역이다보니 간혹 문장이 하나하나의 이미에 충실해 매끄럽게 느껴지지 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기본적인 단어와 문장구조를 대화형식으로 알아가기에는 보기 편한 방법인 것 같아요.

책에 나온 문장이나 단어들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엄마도, 아이도 가볍게 읽을 수 있어요.

기본이 되면서도 간단한 문장에도 쉽게 놓칠 수 있는 기초적인 문법을

쉬운 문장으로 묻고 답하며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고요.

커다란 실사 사진이 각인되고, 대화형식의 질문들로 끊임없이 확인하고 반복할 수 있으니

부담되지 않는 양에 대화하는 형식으로 풀어갈 수 있어 더 영어시간이 여유롭게 느껴지네요.

부담없는 양에 핵심이 되는 부분을 콕 짚어주는 책이라 여러번 무한반복하기에도 어렵지 않고,

엄마표 영어로 활용하기에 괜찮은 교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제별로 핵심이 되는 부분을 담고 있어서 영어공부에 있어 아이가 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봐도 좋을 것 같은데

6단부터 8단까지 만나보니 아무래도 1권부터 차근차근 함께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나머지 책들과 함께 반복해서 볼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