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가 좋아 - 일상을 기분 좋게 물들이는 캘리그라피
양서연 지음 / 미디어샘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아하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책은,
미디어샘에서 출판된 퐁양 양서연작가님의 예쁜 캘리그라피 책,
"손글씨가 좋아"입니다^^

평소 악필로 어려서부터 고생한 박모양은,
본인글씨를 자기가 못알아볼 지경에 처해있는데요...ㅠㅠ
펜글씨를 배우기도 하고, 만년필로 글씨를 쓰는등...못난글씨를 바꿔보려 무던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악필을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사회인이 된 지금은, 대부분 문서작업으로하고,, 제가 글씨를 쓸일이 없다는데에
참 감사하고 있어요,,

축의금을 내면서, 이름 넉자(남들은 석자인데 전 넉자;;;)쓰는것이 스트레스인...
그런 저에게 캘리그라피는 하늘의 별따기 같은 먼나라의 이야기였답니다.

이 책을 본 순간,, 저도 예쁜 손글씨를 쓸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도전해 보았답니다^^

예쁘게 쓰지는 못해도,
퐁양선생님이 책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계속 쓰다보면 언젠가는 귀엽고 예쁜 글씨를 쓸 수 있으리라 믿고~!
열심히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ㅎㅎㅎ

글씨얘기하면 한숨부터 나와서..
서두가 너무 길었죠?

이제 본격 책속으로 고고~!!


표지는 깔끔한 핑크+파랑 그라데이션~ 깔끔+이쁨 표지부터 급 호감~
일상을 기분좋게 물들이는 캘리그라피, 저도 글씨쓰는걸 즐겨보고싶어요^^

저자이신 퐁양 양서연작가님, 뭔가,, 호가 넘나 귀여우세요,,ㅎㅎㅎㅎ
평범한 은행원에서 캘리그라피 디자이너로,, 오,, 진심 멋지십니다///

표지와 색감이 반전되었네요^^ ㅎㅎㅎ
그라데이션색감이 넘 좋아요~ 이제 책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진심 제마음이예요..ㅠㅠ 잘쓰고 싶어요.....

작가님의 희망의 메세지,, 저도 이 글을 읽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았어요~
언젠간 저도 꼭!!! 이쁜 글씨로 매일매일 행복하게 글을 쓰고 싶습니다^^

 

목차입니다. 이렇게 많은 글씨를 쓸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워볼거예요~

멋드러지게 흘려서 써보기도 하고, 강약조절로 난이도 있는 글씨를 써보기도 하고,
나의 마음을 글씨에 담아볼 수도 있는 방법을 전수해 줄 수 있답니다^^

작가님의 노하우들도 대방출! 문장을 쓸때 필요한 노하우들과 글자배치, 다양한 도구로 글씨를 써보기도 하고,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를 합작한 퀄리티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까지!!
넘나 친절하시쥬?

이 책한권이면 다~~~~ 알게된다는 사실!!

이 책에 쓰인 도구들 입니다.
응??? 익숙하지 않은 재료들도 보이지요?
이쑤시개와 칫솔이라니..커피로도 글씨를 쓸 수 있다고 하네요~ 오오오~

많은 페이지들 중에서 제가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릴께요^^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확인하시길~!!)

첫번째 페이지예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흘려쓴듯 멋진 글씨체,, 가장 많이 쓸수 있는 글씨인것 같아...

제가 따라써봤습니다.ㅠㅠ
크흡...
그래요..... 저 글씨 진짜 못써요..ㅠㅠ 그래도 최대한 따라해보려고 노력했어요...
아직 생초짜중에 날초보인 저이니.. 그저 따라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계속 살펴볼께요^^;;

두번째 글씨, 엄.. 이 글씨는 배치하는데 살짝 힘들었는데요,,
다쓰고나서 뭔가 아쉬운 마음에 부놓부놓꽃도 그려넣어주었지요^^

영문도 어떻게 쓰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아직 전 한글도 어려운 관계로.....
영문은 좀더 연습해본뒤 도전해 볼까 합니다^^

필기체 만으로도 이쁜 책갈피를 만들수 있다니.. 넘나 유용한것...

느낌표가 없는데 질문하는것 같은 느낌의 캘리그라피,
느려도 괜찮아? 입니다.ㅎㅎㅎㅎ
여유있게 글씨를 써야하는데.. 달달떨면서 써서 글씨가 삐뚤빼뚤 난리 났죠?ㅎㅎ

글씨쓰는 방법과 펜을 다루는 방법, 작은 일러스트를 그리는 방법들도 조금 나와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강약조절이 필요한 글씨가 나왔습니다~
돌답례품을 꾸밀 캘리그라피인데요,
넘나 유용한 작은 포장을 직접 만들수 있는 방법까지 나와있어요~
직접 만든 포장지로 예쁘게 글씨를 쓴다면,, 정말 정성어린 선물을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쨈이나 청을 담그고,, 라벨도 직접 만들어 붙이시는거 어떠세요?
제 글씨 진짜 어설픔...ㅠㅠ
나중에 청을 만들게 되면 꼭 한번 써먹어 보겠습니다. ㅎㅎㅎㅎ

마음을 담는 글이예요,
"충분히 예뻐"
진심이 느껴지시나요?^^ 헤헿..

크리스마스카드가 빠질 수 없죠~ 멋들어진 글씨와 트리까지 휘리릭~~~~~

흔들흔들체인가요,,
초보운전 스티커도 내가 직접 쓱싹~!

색연필과 사인펜으로 입체생일카드도 뙇!

이 글씨 진짜 흥미로웟어요~
이쑤시개로 만든 나만의 명함, 오..... 귀여워요,,, 저도 언젠가는....ㅎㅎㅎㅎ

칫솔도 충분히 멋진 도구가 될 수 있죠~
거친듯한 느낌이 있는 멋진글씨체,,

이렇게~
내가 쓴 글씨릐 퀄리티를 업업!! 할 수 있는 방법이 뙇!
일러스트를 이용해서 좀더 멋지고 작품성있는 캘리그라피를 만들어 낼수 있는 노하우까지~

한권가득 써있는 문구들만 계속 연습해도.. 언젠가 저도 능숙하게 쓱쓱~
예쁜 글씨를 쓸 수 있겠죠?

지금은 자신이 없지만, 언젠가 멋진 캘리그라피를 쓸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차근차근 글을 쓰는 방벙부터 자잘한 노하우가 있는 "손글씨가 좋아"

캘리그라피를 처음 시작하시는분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부족한 서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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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 -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현대지성 문학서재 4
르네 불 그림, 윤후남 옮김, 작가 미상 / 현대지성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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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18장의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아라비안나이트,
글씨들만 있는것이 아니라 삽화들을 보며 그 상황을 상상해 볼 수 있어 좋았지만,, 그림체가 그닥 예쁘진 않다...ㅠ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살짝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었다.
어렸을적 교육프로그램에서 인형극으로 처음 접했던 아라비안나이트를 성인이 되어 다시 읽어보았다.

동화책으로, 또는 애니메이션 알라딘으로도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사실 큰 단원은 기억이 나지만, (주인공인 세헤라자드(세에라자드)와 술탄, 알라딘과 지니,
알리바바의 열려라참깨정도...)
너무나 오랜시간이 지난지라, 정확한 이야기들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단순하게 권선징악의 재밌는 동화라고 생각했는데...

어른이되어 다시 읽게된 아라비안 나이트는 기억속의 이야기들과 조금달랐다.

기억과 실제의 갭은있지만 새로운 느낌의 이야기와 이국적인 느낌이 듬뿍 담긴 아라비안나이트.
중동의 문화를 살짝 옅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어릴적엔 전혀 다른세상의 동화속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이 이야기는 중동의 문화를 바탕으로 모아진 하나의 구전동화로, 당시의 시대상과 종교관들이 잘 어우러진 글일줄이야...

이야기의 시작과 끝은 간결하다.
다들아시는 이야기겠지만 도입과 끝은,

술탄은 왕비의 배신으로 여자불신증에 걸리게되어 왕비를 죽이고,

처녀와 하룻밤을 지낸뒤 아침이 되면 처녀를 죽였다.
처녀를 가족으로 둔 백성들의 슬픔을 보다못한 재상의 지혜로운 딸 세에라자드는, 자청해서 술탄에게 가고, 지혜로 위기를 벗어난다.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로 술탄의 흥미를 끌어 죽음을 뒤로 미루는것,

이야기는 계속 진행되고, 1001일째 되는날 술탄은 세에라자드의 선한품성과 아름다운자태, 그녀의 지혜로움에 감복해서 죽이지 않고 왕비로 삼는다는 훈훈한결말.

음..이 도입부가 300장이 넘는 페이지들중에서 10장이 채 되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쉬웠다..

(심지어 술탄을 만난이야기는 3장이 채 되지 못한다.)
신비롭고 지혜로운 이야기들도 좋지만, 나의 궁금증은 사실적인것에 있기 때문에 세에라자드의 외양은 구체적으로 어떻고,  궁에서 어떤생활을했고, 그 길고긴 이야기를 어떻게 구상했으며, 절체절명의 위기를거쳤나가 궁금했지만..사실 구전동화같은 책에서 이런 여성중심적인 이야기를 바라는건 어불성설이겠거니... (내가 요즘 소설을 너무읽었나보다...;;)

대신 이야기는 이야기속의 이야기, 또 그 이야기속의 주인공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이어지는데 흥미가있었다.

각각의 독립된 이야기들이 하나의 주제를가지고 끊임없이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들은 흥미롭고 지혜로웠으며, 위기의순간을 잘 헤쳐나갔고, 적절한 비유로 이어졌다.
이 느낌은 마치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들려주었던 예화와 같이 적재적소에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것 같은 느낌도 강하게 들었다.

이야기중의 어부와 지니를 이야기해보자면,
(여기서 놀라운게 지니가 착한요정이 아니라는것이었다...지니는 사악한 악마..또는 사악한 요정의 느낌이 강하다)
오랜세월 항아리에 봉인되어 바닷속에 잠겨있던 지니를 그물을 내리던 어부가 풀어주었다.
은인인 어부를 되려 사악한지니는 무조건 죽이고자 한것, 자신을 풀어준것을 감안해서 죽이긴죽이되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한다.
세상의 모든보화를가져도 죽음이 기다리고있는데 무슨소용이 있을까...어부는 재치있게, 커다란당신이 이 조그만 항아리에 들어있었느냐 뭍는다. 지니는 당연히 그러하다고 대답하지만 당신이 다시 들어가보기전까진 죽어도 못 믿겠다고 잡아뗀다.
결국 지니가 다시 항아리안으로 들어가자 입구를 잽싸게 봉인한 어부는 항아리를 다시 바다에 던져버린다. (던지기 전에 지니에게 또다른 이야가 옴니버스적으로 또 이어진다)
수많은 이야기중에 친숙한 신밧드의 모험과,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들도, 알라딘과 램프의 요정 지니도 빠지지않고 있었다.
이야기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건 지니라는 사실! 감초역할로 많은 이야기들에 자주 등장한다.

권선징악의 지혜로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 책은, 중동의 탈무드, 중동의 이솝우화라 불릴만한 책이었다.

어른이 되어 읽은 아라비안 나이트.
어렸을적의 폭 빠지고 집중해서 봤던 인형극만큼 흥미진진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들은 없었지만,어른의 시각으로 이야기들을 재해석 할 수있는 재밌는 시간들이었다.

어린시절의 아라비안나이트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이책을 읽어보길 추천드린다.
어른의 시각으로 읽은 아라비안나이트는 또다른 느낌으로 당신에게 다가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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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컬러링 : 나이트뷰 불꽃 스크래치 컬러링
Lago Design Inc. 지음 / 라고디자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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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스크래치북 이예요~~

예전에 제가 열심히 긁긁했던,,

 
라고 디자인에서 이번에는 불꽃놀이가 출간되었어요^^///꺄!!!

저 사실 스크래치북중에서 불꽃이 가장 갖고 싶었다는....

펜이 지나갈때마다 손끝에서 야경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이 팡팡터진느낌,, 정말 멋져요^^

이번책은 저번리뷰 책보다 사이즈가 아담해요~~~!! 사실 스페셜컬렉션은 사이즈가.......넘나커서......
삼일 밤을 내리 긁어서 완성했었는데,, 이번에는 쉽게 긁을 수 있을 것 같아 넘나 다행이라죠...ㅎㅎ

불꽃의 가장 좋은 점은,, 색상이 다양하게 나온다는 거랍니다^^
노란불빛만 나오는게 아니라, 화려한 색색의 불꽃이 팡팡 터지는 그림의 화려함이란....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푼가슴을 안고 책을 개봉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스크레치펜이 책에 붙어있어요^^ 따로 펜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ㅎㅎㅎ


 

파리,두바이,시드니,런던,모스크바,상하이,바르셀로나,부다페스트
 8가지의 도안이 들어있어요^^

펜으로 살짝 긁어낼때마다 검은 스크래치안에 있던 도안에서 불이 밝혀지듯 아름다운 야경이 드러난답니다^^
이번 책은, 야경뿐만 아니라 밤하늘을 수놓는 커다랗고 화려한 불꽃이 특히 아름다운것 같아요,

다 긁혀진 야경들이 정말 황흘...... 불꽃 스크래치는 액자끼워야 겠습니다~ ㅎㅎㅎㅎ

그럼 이제 실제 도안들을 보여드릴께요^^


총8장의도안들이 들어있어요^^

회색으로 그려진 도안을 스크레치펜으로 긁어내면 반짝반짝한 불빛이 팡!

얼마나 도안을 세밀하게 긁느냐에 따라 섬세한 아름다움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도안들 중,, 제가 선택한 페이지는요^^

바로~~

책의 겉표지인 파리의 야경이랍니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과 회전목마,,,

그위로 번져가는 불꽃의 아름다움,,


 

정말 열심히 긁어봤는데요^^

하루종일 긁어서 한장을 완성했어요^^ㅎㅎㅎㅎ 저는 안구건조증에 수전증이 살짝있어서....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지만,,
다른 분들은 아마 금세 뚝딱 완성하실것 같아요~


 

아고.. 빈도안을 못찍었네요;;;;
이렇게 파리도안의 회색 선을 긁긁~!
 


 

에펠탑에 불을 키워주고요~

 

 
회전목마와 나무, 전등도 긁어주었어요^^

 


 
마지막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들을 긁어주면 완성!!

스크래치 컬러링-나이트뷰 불꽃은,
도안이 크지 않아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것 같아요~
컬러링의 부담스러운 점은, 색을 선택하고 칠해가는 과정에서 수압조절도 섬세하게 작업해야
아름다운 그림이 탄생되는데 반해, 스크래치북은,
색고민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정해진 도안을 긁어내면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된다는 점이랍니다^^

특별하게 소질이 없어도, 여러가지 도구가 없어도,
누구나 동일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취미인것 같아요^^

무념무상, 집중해서 긁다보면 어느새 완성되어 있는 아름다운 야경,

부담없는 취미를 갖고 싶으시다면,
스크래치북으로 힐링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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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 - 캘리그라피 힐링 라이팅북
박영미 지음 / 미디어샘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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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책은, 미디어샘에서 출판된 캘리그라피 힐링 라이팅북
토닥토닥위로해줄게요 란 책입니다~

캘리그라피는 저의 영원한 로망인데요,
늘 시도해보고, 배워보고싶다고는 생각하지만,
실상은 펜으로 글씨도 잘 못쓰는 악필이라......

늘 침만 흘리며 보고 있었어요,,ㅎㅎㅎㅎㅎ
캘리그라피에 필요한 펜, 붓펜, 만년필.... 이미 준비완료된 상태인데,
시도조차 못해보고 있었더라는 슬픈 현실....

올해에는 꼭 한번 캘리그라피를 써보고 싶다!!!!! 란 목표를 가지고,,
이 책에 도전해 보고 싶어졌어요,,

한권 가득 따라쓰다보면, 한권을 마스터할즈음에는 저도 뭔가 캘리그라피스러운
글씨를 쓰고 있지 않을까........하고 바래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 책을 살펴볼까요?


사이즈는 작아요, 높이는 작은데 가로로긴,, 귀여운 사이즈///
여성분들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갈 사이즈!
펜몇자루와 토닥토닥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힐링캘리그라피 OK!


책의 날개에는 작가님의 소개가 있답니다~
박영미 작가님,, 뷰티풀데이와 손그림 일러스트를 만드신 작가님이신데요,,
그림은 완젼 잘그리신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캘리그라피까지 잘하신다니////
너무 멋지세요^^ ㅎㅎㅎㅎ


속표지를 지나서~!


이렇게,, 무려 200장이 넘는 캘리그라피를 써볼 수 있어요,, 와....


연필, 색연필, 라이너, 사인펜만 있으면 쉽고 예쁘게 쓸 수 있어요~
여기에 붓펜만 있으면, Good!!



캘리그라피를 그리는(?) 그리듯 쓰는 방법과, 멧지있고 멋지게 배치하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저도 캘리그라피같은 글씨...를 쓸 수 있을것 같다는 확신이 몽실몽실 피어오릅니다,,ㅎㅎ


첫번째 도안이예요~
따뜻한 질감의 색연필로 따라 그리면 되겠죠?ㅎㅎ
밑도안이 흐리게 프린트 되어있어, 도구로 따라 그리기만 하면 끝!
그래서 캘리그라피북이 아니라, 라이팅북인가 봐요^^///
처음 시작하는초보자들에게 완젼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서 따라쓸수 았는데요,,
도안들 하나같이 귀엽고 예쁜 손그림과 따뜻한 문구들이 가득가득,,
200장이 넘는다니/// 올해 하루 한장씩만 해도 연말까지 힐링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제 제가 직접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요 귀요미귀요미한 사인펜으로 쓴 캘리그라피예요~
도구들을 좌라락 펼쳐들고요~


땡큐베리감사// 


이렇게 쓱싹 따라그어주고요~ 빈공간은,


붓펜으로 빠르게 채워주었어요^^ 사인펜으로 칠하면 펜자국 남을까봐,
면은 붓펜으로 빠르게 칠해주면 자국없이 깔끔하게 칠할 수 있답니다^^


손그림들은 트리플러스 사인펜으로 쓱싹 그려주니,,


빠르게 완성할 수 있었어요~
밑에 보시면, 그림을 그리는 순서들도 차근차근 나와있어서,
책의 손그림들도 쉽게쉽게 그릴 수 있답니다^^ ㅎㅎㅎ


 
다음 작품은~ 붓펜을 잘 활용할 수 있을것 같은 캘리그라피로 정했어요~
글씨체가 이건 딱~! 붓펜이네요!!


쉽게쉽게 붓펜으로 쓱싹~ 와.... 완젼 재밌어요~ 글씨체도 매력있네요///


가녀린 라벤더는 얇은 화인라이너로 그려주고요~


 
전등은 사인펜으로 그려주었어요~
붓펜으로 캘리그라피 처음해 보았는데,, 붓펜느낌 완젼 재밌어요///ㅎㅎ

완젼 신나서 열심히 칠칠~!!
캘리그라피에 귀여운 손그림까지 같이 있으니, 힐링이 두배~ 즐거움도 두배가 되는것 같아요^^ ㅎㅎㅎ








이렇게 7장의 토닥토닥 캘리그라피를 체험해 보았답니다^^

제가 체험한 토닥토닥 위로해줄게요 책은,
캘리그라피 처음시작하는 분들께,
그리고 단순한 글씨만은 싫으신, 글과그림을 같이 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문구들과 그런 문구들에 꼭 맞는 그림들을 보고있으면,,
절로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

완젼 귀엽고 사랑스러운 캘리그라피 라이팅북 토닥토닥//
말이 필요없어요,, 일단 책으로 직접 보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진짜 한장한장 깨알같은 귀요미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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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歐のぬり繪 デイドリ-ム (大型本)
ハンナ カ-ルソン / 實務敎育出版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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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책치고는 종이질도 좋아요, 색연필도 잘올라가는 꺼끌한 재질에,,
두툼해서 수성펜으로 색칠해도 굿~!
도안도 예쁘고, 완젼 대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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