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종이접기 : 그리기 편 첫종이접기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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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을 펼친  아이들의 반응이 뜨겁네요.
책을 보면서 종류별로 색종이를 접고 활동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어요.
이제 종이접기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종이접기는 뇌 발달뿐만 아니라 소근육 발달과 기억력 강화, 집중력과 인내력 향상, 창의력을 높여주시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희, 라희는 커서도 종이접기 하고 놀고 있어요.

 

차례를 소개하고 있어서 한눈에 들어와서 좋아요~~

 그리기 책을 펼쳐 놓고 열심히 종이접기를 하고 있어요~~~

 종이접기 한 후 재미있게 그림도 그려보았어요~~

집을 꾸밀 수 있고 다양하게 접어서 꾸미기와 놀이를 확장해서 해 볼 수 있어요~~

 

 볼펜, 크레파스, 사인펜 등을 사용해서 눈, 코, 입을 그릴 수 있고 종이접기 책 뒷장에 스티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창의력 발달에 좋은 것 같아요.

변신 종이접기 책에는 한번 더 접어서, 방향을 바꾸어서, 연속해서 변신할 수 있도록 재미나게 변신 종이접기를 할 수 있어요.
다희는 종류별로 변신 종이접기를 해보았어요..

 

 상어를 접어놓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어"라고 이름을 지어주더라고요. 아이들과 재미나게 종이접기 한 후 놀이까지 할 수 있어서 마음에 쏙 드는 종이접기 책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쉽게 종이접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다희는 4학년인데도 종이접기 책에 폭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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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꿔라 3 - 2017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 파헤치기 노벨상을 꿈꿔라 3
김정.이정아.이윤선 지음 / 동아엠앤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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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꿔라3

과학동아와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들이 만든 과학책이예요.

이 책의 지은이는 과학동아에서 편집장 김정 , 이정아, 이윤선

기자들이예요.

이 책은 과학과 친해질 준비가 되어있는 친구들이 보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노벨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친구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줄 2017년 노벨상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볼꺼예요.

노벨상은

1901년에 시작된 상으로 스웨덴의 화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만들어 졌어요.

해마다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경제학, 문학, 평화, 총 6개 부문에서 인류의 복지에 도움을 준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예요.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10월 초

노벨상 수상자 명단이 발표되었답니다.

 

 

노벨상(물리학,화학상, 생리의학상)을 받은 3개 부문의 각 분야의 3명의 주인공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리고 수상자들의 업적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노벨상을 꿈꿔라3>를 읽으며

 

 노벨상을 꿈꿔라3은

2017년 노벨상  수상자들이예요.

노벨평화상-'핵무기 폐기 국제운동(ICAN)'

노벨위원회는 "과거 어느 때보다 핵무기를 사용할 위험이 큰 세계에 살고 있다"며 "ICAN은 핵무기로 인해 벌어질 비극적 상황에 대해 널리 알리고, 핵무기  폐기를 위해 노력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답니다. (p14)

문학상-가즈오 이시구로

일본계 영국작가가 수상했어요.


생리의학상-제프리 C.홀, 마이클 로스배시, 마이클W.영

생체시계 유전자를 밝히는 연구로 수상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여러가지 유전자들이 복합적으로 생체시계처럼 작동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지요.그 공로로 세 과학자가 2017년 노벨생리 의학상을 수상했어요.(p119)


물리학상-배리 배리시,라이너 바이스, 킵 손

노벨위원회는 "세 사람은 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를 만들어 중력파를 발견하는데  기여했다"고 수상자들의 업적을 밝혔지요.

수상자들은 약 100년 전 아인슈타인이 이론으로 예측했던 중력파를 실험으로 검증해, 2016년 발표했어요. 노벨상 상금인 12억 7000만 원은 기여도에 따라 나눠가겼답니다.(p34~35) 

중력파 관측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했어요.


화학상-요아힘 프랑크, 리처드 헨더슨,자크 뒤보셰

극저온전자현미경을 개발한 과학자들에게 돌아갔어요.

극저온전자현미경은 세포나 수용액 속에 녹아있는 생화학 분자의 구조를  고 해상도 영상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게 해 주는  장치예요.

단백질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생체 분자들이 자연스럽게 살아 있는 모습을 포착한 '스냅샷'을 얻을 수 있답니다.

노벨위원회의 위원장은 " 이제 더 이상의 비밀은 없어졌다. 수상자들 덕분에 우리 세포의 구석구석, 체액 한 방울의 생체분자까지 복잡한 세부 사항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됐다"며 말했다. (p74~75)

 


경제학상-리처드 세일러

<넛지> 작가로도 유명한 행동경제학 분야 세계 권위자인 리처드 세일러가 수상했어요.

노벨위원회는 "세일러 교수는 인간이 늘 합리적이지 않다는 한계를 인정하고 ,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는지 분석해 행동경제학이란 학문을 쳬계화시켰다"고 선정이유를 밝혔지요.

세일러 교수의 연구는 행동경제학으로 발전해 경제학에 많은 영향을 주었답니다. (p14-15)

 


2017년 이그노벨상

미국 하버드대학교 과학유머잡지에서 선정하는 괴짜상으로  이그노벨상 수상자도 발표되었어요.

2017년 이그노벨상 한국인 수상자인 한지원씨가  선정되었어요.

 

커피가 담긴 컵을 들고 걸을때 어떻게 해야 덜 넘치는지 '라는 주제로

직접 실험을 통해 연구했지요.

손 바닥을 펼쳐 컵의 윗부분을 잡 덜으면 덜 넘친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1강이  끝나면 '확인하기'가 있다.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는 문제가 10문제 있어요.

 

중력파를 발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한 세 사람.

중력파란 '시공간의 그물이 파도처럼 일렁이는것'


 


뉴턴의 중력 법칙,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은 실제로 아인슈타인이 중력파의 존재를 예측한 뒤로

 100년동안 아무도 중력파를 발견하지 못했다가

 2015년 놀라운 사건이 벌어지지요.

중력파의 발견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아인슈타인이 100년전에 예측한 중력파의 존재를 직접 확인했다는 의미가 가장 크다고 해요.

 

노벨상을 꿈꿔라3 은

 노벨 과학 수상자와 연구 업적을 파헤친 노벨상 가이드북이예요.

한계를 뛰어넘어 업적을 이루고

 인류 문명을 도약시킨 과학자들의 도전과 열정을 엿 볼 수 있는 책이예요.

많은 실패가 있었지만 끈기있게 연구한 과학자들이 있기에

 인류문명이 발전해 가는 것이겠지요?

이 분들의 꿈과 열정을 닮고 싶어지네요.

아이들의 호기심이 미래의 노벨상을 수상하는 업적을 이루어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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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중령을 지켜라 큰숲동화 10
김현욱 지음, 정은선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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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작가의 동화집 <박 중령을 지켜라>에 실린 이야기는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하거나 이롭게 하는 마음이 나오는 이야기다.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동화를 보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며 서로 위로할 것이다.
차례를 보면 아래와 같이 10편의 동화를 만나 볼 수 있다.
박 중령을 지켜라
시식의 법칙
영애
이 부모
양동이 꽃
거울도 안 보는 여자
겨드랑이 속 날개
수니 따위 하모니카
두리반 가족
나의 아리따운 숙모에게

 『박 중령을 지켜라』는 이웃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고 훈훈한 감동이 있다.
▶박 중령을 지켜라에 서는 실직 위기에 처한 경비원 할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엄마는 내가 넣은 결승골  덕분에  반 대항 축구 시합에서 이겼다는 사실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렇게 만난 박 중령 할아버지는 내가 엄마 친구 아들 때문에 속상해할 때마다 내 편이 되어주셨다.(본문 중)
공부밖에 모르는 엄마를 대신해 내 이야기를 들어 주던 경비원  할아버지가 일자리를 잃게 되자 영호와 함께 할아버지를 구할 방법을 생각한다.
게시판에 우리 박 중령 할아버지를 구해주세요라는 벽보를 붙이지만 주민들은 할아버지가 붙였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할아버지는 좀 더 일하고 싶어서 자신이 벽보를 붙였다고 말한다.
"어젯밤에 벽보를 붙이다 또 휴대폰을 떨어뜨린 모양이다.
박 중령 할아버지는 마지막까지  나를 먼저 생각해주셨다". (본문 중)
시식의 법칙에는 대형마트에서 보내는 서너 시간 중에 의자에 앉아서 보내는 보내는 시간이 절반을 넘는다.
엄마가 식당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까지 버티려다 책을 펼치게 되었다는 12살 먹은 아이는 갓 구운 냄새에 끌려 시식코너로 향한다.
그러던 중 몇 주째 마주친 아이를 보았다.
cctv 가 사방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는 소시지 2개를 주머니에 넣었다.
나는 동우의 주머니에서 스틱형 소시지를 꺼낸다.
동우는 주머니 안쪽에서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 보인다.
"이걸로 먹고 싶은 거 사 먹으라고 했단 말이야 " 경이는 동우에게 당당하게 시식하러 가자고 말을 한다.
▶영애 _새 학년이 시작되면서 나는 특별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영애를 감시하는 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아둔 돼지 저금통이 사라지고 영애의 주머니 속에는 많은 돈이 구겨 있었다. 4학년이 된 영애는 말수가 줄었고 좀처럼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았다. 학교에 여자 선생님의 지갑과 핸드백이 사라지고 영애를 의심하고 영애를 믿어 주지 않았다 ...영애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학교만 골라서 지갑을 훔치는 도둑이 잡혔다.
▶이 부모 _ 이혼하려는 엄마 아빠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우연히 이혼한 부모님을 둔 아이들의 모임 ‘이 부모’를 알게 된다. 부모님이 왜 이혼하려는지 알지 못하는
이곳에서 부모님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한 현우는 엄마 아빠가 법원에 가기 전날, 부모님의 손을 잡고 자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현우의 부모님은 여전히 따로 살지만  따로 산다고 가족이 아닌 것도 아니다.
▶양동이 꽃 _화장실 세면대에 머리를 감는 아이가 있다.  아프신 할아버지가 일을 못 하게 되자 수도세를 체납하여서 단수 조치된 고철민이네.
형수는 철민이의 비밀을 지켜주기로 한다.  같은 임대 아파트에 사는 형수와 철민이는 단수된 집이 또 있다는 것을 알고는 거동이 힘든 할머니네 집에 물을 길어다 준다.   
▶거울도 안 보는 여자 _ 시력을 잃은 엄마를 위해 윤솔이는 엄마를 보살핀다. 신문을 읽어 주던 윤솔이는 엄마가 자신감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가 시각장애인 화장하기 콘테스트에 나가길 바란다. 아무 대답도 없는 엄마는 윤솔이의 진심을 알아주었다. 세상으로 다시 나가기 위해.... 거울 앞에 앉은 엄마는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어른답게 보였다.  
▶겨드랑이 속 날개 _  아버지의 병환으로 시골 할머니 네로 온 운삼이. 힘센 척하지만 시골 분교 아이들과 선생님은 그런 운삼이를 반가워한다. 처음 받는 관심과 칭찬에 운삼이는 점차 웃음 지으며 마음의 상처를 글로 표현한다.
▶수니 따위 하모니카 _ 불법체류자인 엄마 아빠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수니 따. 학교 가는 게 소원인 수니 따를 위해 경호는 수니 따를 데리고 공부방으로 간다. 그사이 없어진 수니 따를 찾으려다 수니 따 아빠는 단속 요원에게 걸리고 만다. 경호와 수니 따는 성탄절 교회 행사 때 하모니카를 불며 수니 따 아빠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두리반 가족 _ 나와 창현이는 같은 회사에 다니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빠들 덕분에 형제처럼 지냈다. 그러다 아빠는 노조에 가입해 파업을 하고, 창현이 아빠는 회사에 다니면서 두 가족의 사이도 점차 멀어지는데 ......
▶나의 아리다 숙모에게 _개성 공단에서 만나 남몰래 사랑을 싹 틔웠던 숙모와 헤 통일에 무관심했어진 삼촌은 식음을 전패한다. 연재는 삼촌을 걱정하는 가족들, 숙모를 걱정하는 삼촌을 위해 통일글짓기 대회에 참가한다. 숙모에게 자신의 글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동화집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는 껐다.  
우리는 주변에서 어려운 일을 겪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며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한다.
동화집 속의 주인공들은 힘든 일들을 겪고 있다.
남을 도와주려는 따뜻함이 깃들어 있는 이야기로 가득했다.
힘든 상황들을 어른뿐 아니라 아이도 느낄  수 있고 서로를 도와주었다..
 타인을 돌보고 싶은 이타심이 깃들어 있는 마음 따뜻한 동화집을 만날 수 있어서 난 오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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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디악 인 스크래치 북 - 나와 당신의 운명, 별자리 12
이윤미 그림 / 스타일조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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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디악인 스크래치 북을 처음 보는 순간 밤하늘을 예쁘게 수놓은 별들이 생각이 났다.
표지는 물고기자리 그리고 고운 모습으로 예쁘게 물고기와 함께 있는 여인...
이 책은 12별자리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스크래치를 신경 써서 한다면 좋은 작품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스크래치 북을 보여주자 아이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첫째는 3학년  섬세하게 스크래치 하는 반면
이제 8살 된 아이는 스크래치 도구로 전체를  벗겨냈다.
큰아이와 상반되는 모습이지만 벗겨내는 동안 별 하나를 가슴에 간직했다.
잘 못하지만 완성된 작품 하나하나가 훌륭하다.
무엇보다 별자리에 대한 글, 애정, 우정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데
아이들마다 자기 별자리를 찾고 서로 다정하게 무엇부터 스크래치 할 것인지 논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스크래치 하기 전에는 흑백의 색깔에 회색 선들이 보여서 그 부분만 조심해서 스크래치 하면 된다.
잘 된 작품은 액자에 걸어서 아이들 방에 장식할 생각이다.
천칭자리를 읽으면서 나에게 맞는 부분도 있었고 맞
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아이들과 난 별자리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스크래치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펜 하나로 밤을 수 놓다~
스크래치 북은 별자리에 관심이 있고 섬세하게 스크래치 한다면 완성 후에 반듯이 성취감이 생길 것이다.
완성품은 가까운 지인이나 액자에 담아서 선물하면 좋을 것이다.
시간은 많이 소요가 되지만 아름다움에 반하게 될 작품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스타일조선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팬하나로밤을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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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을 찾아라 씽씽의 미스터리 두뇌 게임 1
디디에 레비 지음, 파비엥 로랑 그림, 백정선 옮김 / 알라딘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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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북 마음에 드는 책이다 ~
항상 작은 책들만 보다가 크기도 큼직하니 딸들과 함께 보는 재미가 솔솔 했다~~
책의 제목처럼 씽씽이라는 고아 소년을 앵무새 리치가 찾고 있다.
그리고 아주 가슴 졸이는 모험을 하게된다.
책장을 넘기자 풀기어려운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단서1,2를 두었다~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세요.
찾지 못하면 용사부님에게 물어 보세요 라고 ~
책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미션이다 .
여러가지 미션이 각장마다 있는데 생각을 하면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책의 그림에는 장날 사람들이 북적북적 대는 것처럼
수 많은 사람들이 그려져있다.
아이들은 동화를 읽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씽씽의 흔적을 찾아야 한다.

 

미션을  수행하고 씽씽을 찾아가는 과정이 정말 재미 있다.

황제의 명령으로 군사에 의해 씽씽은 끌려갔다 .

앵무새 리치는 씽씽을 찾으러 가다가 이상한 원숭이도 만나고 수천명의 군사들 가운데 씽씽을 발견하지만 한발 늦었다.
악몽의 숲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어떤 길로 가야 할까요?

도움말을 두어서 싶게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군사들에게 붙잡혀 체면에 걸린 씽씽이~
리치가 드디어 찾아내는데...

단검을 들고 있는 씽씽이가 를 황제를 향해 가는 내용에서는 앞으로 씽씽에게 끔찍

한 운명이 다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끔 해준다.

씽씽은 감옥으로 끌려가고 리치는 하늘위에 메세지를 남겼다.

무슨 메세지인지 알지 못했다.

단서를 주고 용사부에게 답을 말해 주라고 하는데 메세지를 난 알 수 가 없었다.

리치의 도움으로 씽씽은 하늘을 날아서 자유의 몸이 된다.

여러가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겨서 미션을 풀고 다음 장으로 넘길 때마다 무슨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모험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동화책 속의 수많은 사람들 속에 씽씽을 찾는 재미도 있고 미션 수행의 성취감도 느끼고 아이들에게 관찰력, 집중력, 상상력을 마음껏 기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어서 오늘도 난 아이와 행복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미션을 수행하면서  동화를 읽었다.

#알라딘북스 #씽씽의 미스터리두뇌게임씽씽을 찾아라 #디디에레비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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