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지만 여자의 일생이나 사랑 그리고 부모로서의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어중한 소설이나 수필보다 낫더군요 어렸을 적 트라우마에 의해 3명의 딸들은 각각 다른 사랑,다른 인생관을 갖게 되지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