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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영휴
사토 쇼고 지음, 서혜영 옮김 / 해냄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많은 사람들이 괜찮다며 추천한 책이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
줄거리가 너무 맘에 안드니 줄거리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고 스포도 쓰게 되니 안 읽은 분들은 여기서 stop
달이 차고 기울 듯 당신에게 돌아올께 라는 대사대로 죽은 여자가(자살)같지만
게속 환생해서 남편도 아닌 바람핀 연인을 찾는다. 문제는 환생의 기억이 돌아오는 시점이 7살 즈음이라 아이가 여인의 기억을 가지고 연인을 찾는다.
딱 아동성애자들의 변명의 여지를 주는듯한
또한 전생 환생 너무 많은 설명을 해서 오히려 억지 설정에 대한 작가의 변명처럼 느껴진다.
난 참 별로이고 불쾌한 책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