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증인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 Mickey Haller series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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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후반부까지 늘어지고 지겹고.
미키 할러 시리즈가 원래 이랬나 싶고.
그나마 결말 깔끔해서 맘에 들지만
너무 자주 반복되는 스토리 패턴
링컨차를 타는 에서도 비슷하게 진행된 스토리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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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탐정 코델리아 그레이 시리즈
P. D. 제임스 지음, 이주혜 옮김 / 아작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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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캐릭터가 너무 좋다.
1970년대 이런 캐릭터를 만들어 내다니
섬세한 묘사, 멋진 캐릭터(단순무식하지도 연약하지도 않은 여자 탐정) 나쁘지 않은 전개
시리즈로 출간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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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뎀션 그렌스 형사 시리즈
안데슈 루슬룬드.버리에 헬스트럼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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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전작들이 그러하듯 초입부 흥미진진
중반부 엄청 늘어지고 지루하여 그만 읽을까를 고민하게 되고 마지막 몇페이지 남기고 꽝 터뜨리는 패턴이 보인다.
영화 데이비드 게일이 연상되는 소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 생각해 보면 피해자 쪽에서는 아무 잘못 없이 너무 잔인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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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차일드
팀 보울러 지음, 나현영 옮김 / 살림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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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책도 비추
이렇게 지루하고 산만하게 이야기를 끌어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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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서미애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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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무슨 이야기가 전개 될지 알려 주는 책
부모에게 가장 큰별은 자식이고 가족이고.
전형적인 드라마에서 많이 반복된 스토리이다.
행복하고 착실한 피해자
돈과 권력을 가진 가해자는 별다른 벌도 받지 않고 풀려나고 아내까지 잃은 아버지는 왜 라는 의문으로 가해자들을 찾아낸다.
새로울것 없는 너무나 전형적이고 많이 울궈먹고 반전도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국소설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앞에 본 한국소설이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이라 평점을 많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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