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주도 포기.문장은 좋은거 같은데 책장이 넘겨지지가 않고 계속 잠이..
로렌츠의 소설은 1.한번 잡으면 정말 술술 읽힌다.조금 답답하면 중간중간 쉬게 되는데 이 작가는 그런면 에서는 정말 탁월한것 같다2.읽을 때부터 결말이 거의 예상되고 반전도 조금 억지스럽기는 하나 고구마는 아니다
만화인데도 좋다.다만 내 전공도 도서관학 이지만. 대학에서 배출하는 사서는 저렇게 될수 없다.우리는 책의 내용을 알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방법론을 배우니까.그렇게 배워도 우리가 도서관에서 일 할 수나 있었나?학교 도서관은 국어교사가공공 도서관은 공무원이 자리잡고 있었는걸. 서울 경기 일년에 6명 뽑는 사서공무원 준비 하던 기억이..마지막 알바했던 어린이 도서관~교회에서 위탁 받은 도서관이라 관장은 사슴농장 하는 장로님이,부관장은 아주머니 집사가.도서관학 문헌정보학 사서들은 일요일에는 장로가 주관하는 예배와 교회 아주머니들 커피 타는것까지 업무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