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기가 그렇게 갑자기 떠났을때 나는 병으ㅝㄴ 원망을 했다.피검사도 좋았고 단지 구토하고 열나서 입원시키고 담날 갔을때 좋아진다고 하고 왜 두시간만에 죽은거지?왜 내가 호흡수와 심박수가 빨라요 할때 잘 좀 관찰하라고 할때 웃으면서 넘긴거지근데 울 애기는 행복했을까내가 유니참 화장실을 쓰게 하고 울 애기는 장난감에 흥미 없어 라고 했을때 어떻게 생각했을까 왜 내색 안하고 꾹 참기만 했을까필독서
아~이런 단편집 넘 좋아.왕따로 자살시킨 가해자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피해자와 꼭 닮았다.자기들이 때린곳에는 멍자국이 흉터가..피해자와 똑같은 얼굴로 쳐다보는 애기를 어떻게 해야해..정말 학폭 가해자들은 이 소설 읽어야 돼.머리 없는 닭도 좋았고내 머리가 정상이라면에 욕실에서 아이 찾을때도 눈물이 날뻔 했다.역시 zoo시도 해야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