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 읽었다.고전들이 나오는건 좋았으나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고 너무 전개가 느리다.뒷부분 60페이지 정도를 건너뛰고 읽었는데 전혀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다.드디어 2주동안이나 잡고 있었던 책 해방.난 이 작가 다음 작품 기대되지 않음
이주 넘게 읽는중. 낯선자의 일기가 아니라 지루한 자의 일기인가 완독 가능할런지
봄 여름편을 읽고 가을 겨울편을 읽을까 말카 망설였는데..꼭 읽으시라.훨씬 재미있고 안정된 스토리를 보인다.물론 처음 단편 천사의눈은 고등학생 스토리라 그런지 화자가 자꾸 바뀌어서 그런지 스토리를 쫒아가기가 좀 힘겹지만..어느정도 리듬감만 타면 충분히 즐길수 있다.역자에서 작가로도 정말 괜찮다고 느껴진다.간만에 재미있게 읽은 한국 추리였다.코로나 때문인가 요새 읽는 책들이 다 수준이하인거 같다.재미있는 책 좀 나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