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부의 학원물은 매우 싫어하는데..그래서 이 작가 다른책을 읽고 매우 놀랐었다.이렇게 쓸수 있는데 왜 계절별로 표지만 이쁜 망작을 낸거니..이 책은 중간정도..학원물 다시 읽어볼까나
기타와 기타의 새로운 캐릭터 등장~앞으로도 요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나는 이유키가 작품에서 핸디캡이 있는 인물에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는게 참 좋다.눈이 안보이지만 다른 관찰력으로 사건을 풀어가는마쓰바 마님도 좋고 주머니가게 시리즈에서 나왔나?천연두로 곰보자국이 있는 여인이 재앙을 이겨내는 행운의 존재로 나오는것도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