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
우주플리즈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119 결국 화성은 아주 먼 옛날부터 인간의 상상력을 가장 원초적으로 자극해 온 거울이었기 때문이다.
p121 이 무자비한 질량은 곧 맹렬한 중력을 의미하며, 목성의 중력은 태양계 전체의 운명에 쉴 새 없이 개입한다.
p139 조용히 죽어가는 천왕성과 달리, 해왕성의 심장은 여전히 뜨겁게 뛰고 있다.
p223 빅뱅은 우주가 시작된 방식이지, 폭발 장면이 아니다.
p243 우주는 아주 조금씩 더 어두워지고, 조금씩 더 차갑게 얼어붙고 있다.
우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학창시절 외운 <수금지화목토천해명>
명왕성이 빠졌다는, 제명되었다는 말에 왠지 슬펐는데
이유가 명왕성옆에 같이 있는 왜소행성들 때문이었다니😢"자신의 궤도를 지배하지 못했다"는 이유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태양을 축구공으로 줄여 지구의 크기 참깨 한 알 2mm는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크기였습니다.
쉽고 재밌게 우주여행을 하는듯이 책을 읽었네요^^
과학이 이렇게나 재밌다는 걸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별자리는 우주의 지도가 아니라, 거대한 무질서 속에서 의미를 찾으려 했던 인간의 다정한 해석이다.(p73)란 말이 깊이 남네요.
서평단에 당첨되어 직접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