엮은이 윤서진님께서 필사를 통해 문장을 소유하기보다, 문장이 머물다 갈 자리를 내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고르신 문장들이 저에게 다정한 머무름을 선사해 주었습니다.눈으로 읽을 때와는 다르게 손으로 직접 쓰며 세계문학에서 살아 남은 문장들을 100일동안 천천히 완주가 아닌 문장에 머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평단에 당첨되어 직접 필사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