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74 그를 사랑하진 않아. 단지 헤어질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숨을 나누는 거야.p299 우리는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나를 삼켜야 했나.표지부터 상큼해서 달콤한 사랑이야기? 인가 했습니다.전 작품의 다정함을, 따사로움을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이토록 아픈 사랑이라니. . .만남과 이별 끝에 남겨진 마음을 너무나도 선명하게 바라보며 말하고 계셨습니다.작가님의 가장 사적인 기록을, 낱낱이 기록된 이별의 상처와 감정들을 함께 하며 저도 함께 잿빛 하늘이었다가 그 속에서 빠져나와 다시한번 사랑이라는 것이 뭘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구원에게>는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