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0 그러니 해야지. 말해야지. 표현해야지.p162 세상 모든 꿈이 끝내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살아보니 삶은 가혹하기 그지없다.p186 글을 쓴다는 일은 자꾸만 과거의 나를 돌아보는 일이다.p231 어떤 음악들은 처음 만나게 되었던 순간을 기억해 두기도 한다.음악과 함께 읽고 있는 것 같은 즐거운 책읽는 시간이었습니다.~표지의 고백, 음악에세이 등의 글의 보며 편안하고 잔잔한 책일것 같았는데 정말 이렇게나 따뜻한책이라니~~요.음악 에세이? 뭐지 궁금해하며 책을 펼치니좋아하는 음악 , 자주듣던 음악등 음악과 관계있는 이야기들과 그 음악을 들었을 때의 이야기등~내가 좋아 하는 음악과 겹칠 때면 그냥 더 좋게 느껴지고...잘 모르던 노래의, 새롭게 알게 된 노래의 사연들을 읽는 재미까지 ~~<그 노래가 내게 고백하라고 말했다 >는 @생각지도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